Newbie 스티머로 시작한 2주, 많은 것을 변화 시키다.

박지성이 있던 맨유 시절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은 "SNS는 인생의 낭비다."
나는 그 흔한 SNS 계정, FaceBook 계정도 없다. 나 또한 낭비라고 생각하는 1인 이였죠.

[아래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말한 원문]

It's about responsibility. I think they (players) are responsible for their actions, what they say on Twitter.
이것은 책임감에 관한 문제입니다. 선수들은 트위터 글이 가져오는 파장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 don't understand it, to be honest with you. I don't know why anybody can be bothered with that kind of stuff.
솔직하게 말해서, 선수들이 어떻게 그런 것들에 신경을 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How do you find the time to do that?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
그런 걸 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인생에서 할 수 있는 다른 것이 백만 가지가 더 있는데 말이죠.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
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십시오. 진심으로, 그것(SNS)은 시간 낭비입니다.

그런 내가 Steemit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신문기사를 통하여, Steemit을 접하게 되었고,나도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관심으로 Steemit을 시작하였습니다.

반복된 직장 생활, 정해진 연봉 등에 새로움이 없는 일상 생활에서, "일상이 재미가 없다." 라는 마음속으로 외치며, 지내고 있었다. 삶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고, 젊은 시절 가진 꿈들이 잊혀져가고, 시나브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SNS가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 2주전 나의 하루는 인생의 낭비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2주전 Steemit이 승인이 나서, 호기심에 시작한 스티머 생활은 나의 생활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주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돈을 벌어 보겠다고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내가 쓴 글을 사람들이 읽어 주고,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고, 답글을 통하여, 서로를 의견을 소통하며, 보팅의 기쁨도 알게 되었습니다.

입버릇 처럼 나오던, "재미가 없다"가 내가 쓴 글에
"유익한 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tip2yo 님.
"맞팔은 사랑이죠 :) ㅎㅎㅎ 맞팔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pandafam 님
Newbie라고 챙겨 주시던, @maikuraki 님, 뉴비에게 도움이될만한 포스팅을 알려주신, @apink 님
아기고래를 알려주신 @pliton 님, 짱짱맨 @virus707 님, 구정 선물을 골라주신 @sexy46 님 등
많은 분들의 댓글로, " 참 재미있다."로 삶에 활력소가 되는 것을 보면서, 잘 시작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글 쓰는 재미가 생겼으며, 좋은 글과 좋은 정보를 나누기 위하여, 책도 사고, 손을 놓았던 프로그램 공부도 시작 했으며, 새로운 도전도 해볼려고 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에게 나타났습니다.

이 긍정적인 변화가 계속 나를 이끌어, 더 많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분들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스티밋...저는 이렇게 정의 하고 싶네요, " Steemit은 인생의 소통이다."

저의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스티밋에서 좋은 인연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