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out in steemit-1 스티밋을 시작하며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리며 이 공간은 저와 함께 하는 반려견들의 일기를
적으려 합니다. 편하게 글을 적어나가고 싶어 본글은 따로 높임말이 사용되지 않으니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응원주세요 :)

스티밋을 알게된건 꽤 오래전이였다.
하지만 주제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던 끝에 꾸준히 그리고 정성껏 적어나갈 주제를 생각보다
가까운곳에서 찾게되었다. 나는 현재 3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스티밋 공간을 가득 채워줄 세 녀석의 소개를 시작해보려 한다.

첫째 루 - 이 녀석은 올해 7살이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암컷이다.
나와 함께 하게 된건 약 3년. 원래 키우시던 분께서 힘들다고 급하게 아무곳이나
보내려던 아이를 운명처럼 만나 함께 하게 되었다.

둘째 콩- 이 녀석은 올해 3살이 된 치와와+미니핀 믹스견종 숫컷이다.
내가 일하던 애견샵 사장님이 키우던 미니핀과 치와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몸이
약하게 태어나 50여일 동안 개거품물며 쓰러진게 5번이 넘는다. 그래서 안락사를 생각하던
사장님을 설득해 나와 함께 하게 되었다.

셋째 도도- 막둥이 녀석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말썽쟁이 웰시코기 암컷이다.
이제 막 1살이 되었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녀석이다. 취미는 이유없이 짖기.
특기는 난장판 만들기다. 동생이 분양받아 함께하다가 군대를 가게되는 바람에
앞으로는 나와 함께할 녀석이다.

반려견 반려묘와 관련된 일을 오랜기간 해왔기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선에서는 정성껏 답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