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변(?)을 토해내며 심도 있는 어느 졸업식 연설을 보며(부제 : 미중무역의 결과는....)
상대를 봐가면서 개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유머] 분노조절장애
안녕하세요
요즘들어서 하루에 2번~3번은 자다깨다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sindoja입니다.
최근에 들려오는 소식들
점검 하루 앞두고 BMW 또 불…'운행정지' 현실화되나
라든지..
터키 수사당국 "경제공격 강력대응…리라 폭락 조장한 SNS 수사"
달러빚으로 쌓은 高성장…정치리스크에 퍼펙트 스톰 맞은 터키
라든지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인하여
묻힌 감이 없지는 않았던
'미중 무역 전쟁'
에 관하여 중국 대학원 원장에 해당하는 인물이
졸업식 연설로 내뱉은 말이 여러 블로그로 공유되면서
찻잔속의 태풍마냥 스물스물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크게
‘미중 무역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우리는 여기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여러분의 미래 일과 생활에 대한 당부와 바람’
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파트 하나하나 할애되어지는 내용들이 굉장히 심도 있고
가벼이 볼 수 있는 파트가 한개도 없더군요;;
내용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풀어보자면
첫 파트는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미중무역은 훗날을 되돌아보면
어마무시하게 크나큰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며
과거 일본이 겪었던 '잃어버린 20년'을 맞볼수 있다며
지금의 무역 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을 호락호락하게 보면 안된다고 단호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파트는
'중국굴기, 슈퍼차이나'로 부상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정작 외형만 커졌지 실속은 부진하여 빈 수래가 요란했음을 인지해야 한다는점
그리고 이러한 빈 수래가 요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설명하며
그러므로 혁신을 가로막는 제도를 개혁하여 더 포용적이고 자주 경영 자주 선택
자주 유동적인 현대 시장 경제 시스템 구축으로 가야만이 살 길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파트는
아무래도 대학원에서 졸업생들에게 연설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서 각 개인이 할 수 있는 바램에 대해 애기하는데..
첫째, 학습 능력을 기르고 유지하십시오.
둘째,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입니다.
셋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넷째, 심미審美 능력입니다.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이를 추구하는 것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심미는 일종의 존엄입니다.
일종의 자아 존중이자 타인에 대한 존중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 예의 없고 멋대로 옷을 입은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낮게 보고 타인도 존중하지 않는 겁니다.
(왈 : 스팀잇을 하다보면 이름이 s로 시작해서 m으로 끝나는 지갑이 있을텐데
그걸 생각하시면 절로 '아!'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더 큰 의미에서 심미는 세계의 아름다움과 추악함을 아는 겁니다.
심미는 모든 사람들에게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행위에는 절대 선을 넘어서거나 하지 말아야 할 기준선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사회의 도덕 수준이 다소 높아질 겁니다.
다섯째, 고난을 극복하는 능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치 한편의 책을 읽었구나 싶을만큼
깊이 있는 내용을 연설해주신 분과 이걸 공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을 만큼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길다면 긴 내용으로 구성되어져 있음에도
최소한 한번쯤은 꼭 읽어보야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더불어서
'미중 무역'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네요
비록 고래싸움에 새우등일지 아닐지는 모르겠기에
당장에는 피부에 와닿지 않았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이왕 이렇게 찾은거
최근에 들어온 소식이 없는 뒤적뒤적 거려보니..
"미국은 부강하고 中공산당은 붕괴한다"는 예언... 실현 중?(上)
어느날 전직 소방관이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사람이
트럼프가 나오는 tv를 보던중에
“너는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라는 목소리를 듣게 된 계기를 바탕으로
이 사람의 삶은 극단적으로 바뀌지는 않았지만
목소리가 끊임없이 맞아 떨어지는 일들을 예언해주게 되면서
책을 편찬하기에 이르렀는데..
결론은 미국은 신에게 사랑받고
그에 반해 중국은 미움을 받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쏟아지는데
개인적으로 전자에 해당하는 부분은
한귀로 흘려 듣는 식으로 읽게 되었지만
중국 파트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미중 무역 이후에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 징후들이 굉장히
불길하고 현 권력자들에게 위협을 주는 징후들이 여럿 포착되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원인의 본질이
공산주의=등 따습고 배부르면(경제 성장 과 발전)
이라는 모토로 여지껏 정권이 유지되어져 왔는데
그러한 본질이 미중무역으로 불투명해지게 되니..
여지껏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기에 다소의
불합리나 불편요소에 대해서 입씻고 눈감고 귀닫았던 중국인들 마저도
눈을 뜨기 시작했고
이를 뒷받침 하듯이
알리바바 산하에 속해있는 홍콩의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에서
“시진핑 트럼프에 항복하고 무역전쟁 끝내라”-SCMP
같은 내용을 매체에 노출시키며
노골적인 반항을 드러내고 있는 현실에 이르게 되었네요..;;
결국
겉으로 드러난 성과에 우쭐하여
자화자찬을 넘어 자만에 빠져들어서
앞으로도 모든게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은 듯 행동했던 결과가...
당장 자신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해당 사례를 보면서..
이 노래가 떠오르더군요
이 짤과 더불어서 말이죠
사실상 머릿말에서 할 말 다했으므로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P.S
졸업식 연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리샤오(李曉) 경제금융대학원장 졸업식'
이라고 키워드를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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