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양책이 마냥 반갑지는 않은 이유(부제 : 딸려오는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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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에
풀린 유동성보다도 더 많은 유동성이
이번에 발표된 미국 부양책으로 인하여
흘러들어가게 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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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가장 주목해야할건
부양책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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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대놓고 언급하게 되면서
증시에 향후 부정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커져버렸습니다.;;

증세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세금을 내기 위해서
현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고
그런 과정중에서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걸 시장에 내다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서
이전만큼의 증시 상승을 기대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양책을 통해
마련된 재원이 과거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두기가 이루어짐에 따라서
증시로 유동성이 몰렸다면

이제는 실물시장으로 유동성이
가게 됨으로서
이전만큼 증시로 유동성이 몰리지 않게 됨으로 인하여
증시에 들어왔던 자금이 줄어들수 있고

이로 인하여
지금 형성된 증시시세가 더 높이 뛰기는 수월치 않게 되었네요

바이든 + 블루웨이브(하원, 상원 올 민주당)가 됨으로 인하여
증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지금 당장에는
유동성으로 인하여 악재에 대해서
모르쇠하며 상승세가 이어질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이 맞물려 조정 내지
하락을 할 가능성을 염두해두며 투자에 임해야지 않나 싶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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