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낯설기만 로봇 응원단(부제 : 일본 야구장에 진열된 '로봇' 응원단을 보며)

일본 야구장에서
소프트뱅크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로봇
인간형로봇 페퍼와
아마존 CEO가 애완으로 사들여서
화재이기도 한 스팟이라는 로봇이

응원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전세계인들에게 노출되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디저트] 로봇 응원단 등장…'무관중 시대' 진풍경
日프로야구 소프트뱅크, 무관중 시대 로봇 응원단 '화제'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서
박자를 맞추는 모습을 보는 이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치어리더'가 응원하는 맛으로 보는데
로봇이 저러고 있으니 밋밋하다


돈이 아깝다 응원단으로 쓸 돈을
다른 곳으로 써도 저것보다는 덜 아깝겠군
etc...

라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거나 다름없는데
좋게 보지 않는 일부는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전쟁용으로 쓰이지 않고
저런식으로 서비스하는 모습 오히려 보기 좋다.


로봇이 노동을 다 가져감에 따라서
이에 따른 문제가 야기됨과 동시에
새로운 삶의 현장을 경험할 듯
etc...

라는 반응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저는 소프트뱅크가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사회가 변모할지를
힌트 정도가 아니라 답안지를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셧다운 이어지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당연시되어지고 있음에 따라서

강아지 빼닮은 로봇 “치매환자 치료한다”
“산업용 로봇은 어떻게 코로나19 전염병과 싸우는 법을 지원 ...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곳을 잘 주시한다면
본의아니게 좋은 성과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