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을 때는

의욕이 없을 땐 억지로 힘낼 필요 없다.
아니 힘내지 말자
다소 이상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반전적인 이야기이다.

누구나 좌절하고 의욕이 사라지면 억지로 힘내려고 한다.
그게 자신을 위한 일이고 또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가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정말 의욕이 없을 땐 당신을 위한 일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일이다.
당신이 괜찮지 않은데 누군가가 당신을
걱정할까봐 억지로 힘내는 건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은 아니다.
게으르게 살아왔는가?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왔는가?
그게 아니라면 단지 열심히 살아왔기에

지쳐서..힘이 빠져서...의욕이 "잠시" 사라진 것 뿐이다.
지금 의욕이 없을 때 좀 쉬자.
이것도 잠시일 뿐이다.
생각보다 당신은 강한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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