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 굴곡있는 길을 따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인생은 여러 굴곡이 많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태주는 사랑을 얻었지만 돈을 잃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상준의 지극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손이 다치면서까지 자신을 지키려한 상황에 감동합니다. 사기를 친 삼촌을 발로 차고 머리카락을 쥐 뜯으며 난리를 치는 엄마를 보면서 가족애를 뭉클하게 느낀 것입니다.
상준에 대해서는 새로운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톱배우로서의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에게 돈을 마련하게 해 주기 위해서 내키지 않는 배역을 맡아준 상준에게는 듬직함과 미안함을 느낍니다.
엄마에게 상준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태주는 정면돌파를 예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