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 마음대로의 pick] 패밀리맨 (2000)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 영화는 대학생 때 본 영화인데요.

그 때는 그냥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 저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많은 영화인거 같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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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티아 레오니 주연입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티아 레오니를 참 좋아했는데요.

단발머리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그래서 본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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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혼자만 느끼는 성공이냐, 아니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이냐......

영화 포스터에서도 그걸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이야기를 했는데요.

스포를 하면 안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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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누구나 안정적인 가정을 바라는게 당연할 거 같은데요.

현실은 이 둘중 모두를 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부분에서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하실 것입니까?"를 지속적으로 묻습니다.

그 때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처음 견고했던 생각에서 차츰차츰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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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에 나오는 딸 역할로 나오는 아이 때문인거 같은데요.

로맨틱 영화가 그렇지만, 알게 모르게 보여주는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은근한 감동을 주는데요.

여기에서도 그러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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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났지만, 한번씩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패밀리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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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994-the-family-man?language=en-US
Critic: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