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과연 그들이 바라보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정치 후진국......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다보니 안타까운 사연이 있더군요.
평소 보지 않는 곳이고 제목도 이상하기는 하지만, 내용 측면에서 가장 잘 쓴 글인 점은 반대로 인정할 땐 인정해야해서 글을 인용해봅니다.
아래의 글을 보게 되면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정치 후진국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데요.
특히, 어제 모 당의 여성 당원 행사에서 벌어진 일을 보고 있고, 거기에 참석은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헤아려주지 않는 점은 참으로 안타깝고, 당사자 분들 입장에서는 한스러울 정도일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정치는 어디로 흘러갈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지난달 15일 인천 송도의 한 축구클럽 차량 사고로 어린이 2명이 숨졌습니다. 8살 김태호, 정유찬 군입니다. 자녀들이 탄 차량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기준이 강화된 이른바 '세림이법' 적용 대상이 아니란 사실에 분노한 부모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문제는 이 체육시설에 축구클럽, 농구클럽과 같은 스포츠 클럽은 빠져 있다는 겁니다. 현행 체육시설의설치·이용에관한법률(이하 체육시설법)을 보면 신고를 해야하는 체육시설업엔 요트장업, 조정장업, 승마장업, 수영장업, 체육도장업 등 17개 업종이 들어있지만,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농구장과 축구장 등은 빠져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 태호 군의 부모는 '태호·유찬이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국회는 정쟁에만 묻혀 내년 총선만 바라보지 말고, 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지금도 '노란 폭탄'을 타고 다니는 아이들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끝으로 정부는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이런 허망한 죽음을, 이런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다시는 다른 부모에게 주지 말아주십시오" - 태호 군 아버지 김장회 씨 (26일 기자회견)
하지만 20대 국회 들어 2016년엔 민주당 민홍철 의원, 2017년엔 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이와 비슷한 법안을 발의했지만, 상임위 계류 중이고, 현재로선 국회 파행으로 언제 법안을 심사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