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아침부터 괜한 저의 심술.... 태풍 솔릭아... 왜 이래야만 했냐??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번주 목요일은 휴가를 쓰고, 마나님께서 내려주신 특별 포상으로 태국에 골프여행을 가려고 했었습니다.
지난번 처가 식구들을 모시고 다녀오면서 내가 못쉬었다고 특별히 보내주신 것인데요.
친구들과 같이 가는 것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준비도 차곡차곡하고 있었는데, 이게 뭔가요??
비행기 출발일인 23일에 한국에 상륙해서 관통한다고 하네요.
원래는 아래의 일정이었는데요. 일본과 미국에서 예상보다 서쪽으로 간다는 예측을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도 수용한 것 같습니다.
가뭄이 심해서 비는 와야하는데요. 다만, 수확기를 앞두고 한창 해를 봐야 과실이 열리는 현 시점에서 태풍은 농민들에게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비행기, 숙소, 골프 예약으로 들어간 돈이 만만치 않은데요. 이거 완전 낭패이네요. ㅠㅠ
직접 예약해서 안되는 영어로 열심히 메일보내고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국가태풍센터라는 사이트가 따로 있군요.
제가 변경전 일기예보 그림을 어디서 가지고 왔을까요?? 아직도 국가태풍센터는 예전 예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저야 국가태풍센터의 그림을 가지고 와서 잘하면 갈 수 있을거 같다고 했다가 친구들한테 한소리 들은 것으로 끝나지만, 이걸 믿고 뭔가를 도모하신 분이 있다면 큰일인거 같습니다.
http://typ.kma.go.kr/TYPHOON/statistics/statistics_02_7.jsp
아직도 국가 체계가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기상청 예보 변경시 같이 변경되도록 연동만 시켜놓으면 될텐데요.
괜히 제가 심술을 부려봅니다. ㅠㅠ
골프여행이라니... 골프는 못치지만 부럽습....하려고 했는데 태풍때문에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ㅎㅎ
많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가뭄엔 도움이 많이 될듯 하지만... 피해또한 걱정이네요!!
개인적인 일을 떠나 관통하면 피해가 만만치 않을거 같아 걱정입니다.
수확철을 앞두고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태풍때문에 취소하시는군요 ㅜㅜ 아쉬우시겠어요
일단 비행기표를 남겨놓고 다른 건 취소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취소수수료도 만만치 않을듯 하네요....
기상청보다 windy.com 이 열배는 더 정확한듯합니다...최소 3~4일정도는 대부분 정확하더라는..
그렇군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저의 가족여행도 태풍이 똭. 아침에 아내의 걱정 한소리를 듣고 나왔습니다.
아~ 저랑 비슷한 일정이신가보군요....
저도 한번씩 아내가 하소연할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럴때마다 머리속에서는 답이 나오질 않네요...^^;;
에고... 비가 와야하긴 하는데... 승림대디님의 모처럼 즐거운 여행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그렇네요~ 😂
뭐..... 어떻게 되겠지요... ㅎㅎㅎㅎ
과실낙과 등 태풍 걱정하는 농민 분들에 비하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금요일날 아산으로 휴가 잡아 놨는데...ㅠㅠ
타이밍 참 씁쓸 하네요. 흑흑
그러게요.... 태풍 말고 잔잔하게 비가 내리면 좋으련만.....
하하ㅜㅜ나쁜태풍!!!ㅜㅜ 기운내세요ㅜㅜ
잔잔하게 비만 내리길 바랬으나 저의 욕심이 컸나봅니다. ^^;;
태풍이 비껴가기를.ㅠㅠ
일부 일정을 취소했더니 금전적인 손해랑 즐거운 기분의 감소랑 섞여서 별로네요...ㅠㅠ
태풍 피해없이 잘지나가야 할텐데요.
넵.... 저도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