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 투기에 대한 생각1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지속되었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암호화폐 시장은 방향을 잃고 매도 매수세력의 힘겨루기에 휩쓸려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주관을 갖고 시장에 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sct에 freeboard tag가 생겨나 비교적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투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을 올려봅니다.
"투자에 있어서 자본 이득을 추구하는 것은 주주 혹은 투자자의 자격으로 기업(프로젝트)과 그 이윤을 공유하고자 하는 행위이다.
기업(프로젝트)의 초과 이윤이 공평하게 개인 투자자들과 분배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공평하며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투자가 투기로 변질된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자본이득을 극대화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즉, 어떠한 기업가가 편법을 동원하여 세금을 부당하게 편취하고, 지분을 늘리며, 임금을 착취함으로써 특정 지배주주에게 그 대부분의 이윤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이다.
하나의 기업(프로젝트)이 창출한 총 이윤은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대주주와 종업원, 연관기업, 소액주주, 국가, 사회 등 그 기업이 속한 모든 이해집단에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국가는 그러한 건전한 기업활동을 장려하고 정당한 대출을 알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세금을 과세하여 그 지역의 인프라에 재투자를 하며,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야 한다.
한 기업의 가장 적당한 이윤의 크기와 분배의 방법은 이러한 공정성을 바탕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균형성을 가져야만 한다.
자유무역 질서가 보편화 되기 시작한 8~90년대 말부터는 외환이 자유화되고 글로벌리즘에 의해 다국적 기업들이 자유로이 국가간 기업활동에 개입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본이득은 한 국가에서 공평하게 분배되지 못하고 특정 기업집단과 지배 주주에게 독점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다국적 기업들의 활동은 단지 하나의 국가에 머물지 않으며, 다국적 기업이 속한 미국과 같은 국가에도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게 된다.
한 기업이 생산한 이윤의 총량이 지배주주에게 편향됨으로써 임금은 낮아지고, 고용은 분산되며, 높아진 기술에 의해 고용효과도 낮아진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고용의 댓가는 점점 낮아지고 제 1세계에서 제3세계로 공장 및 인력이 이전하게 된다.
국가는 또한 정당한 과세를 위한 기반을 갖지 못하게 되고, 극대화된 지배주주의 이윤은 과세회피지역과도 같은 제 3지대에 머무르게 된다.
이러한 자유무역을 통한 이윤의 독점은 장기적으로 보면 모두에게 불이익을 주게 된다."
to be continued...
몇년 전에 적어 놓은 두서없는 글입니다만, 현재 암호화폐 특히 steem engine에서 논의되고 있는 논점과도 관련이 있을 듯 하여 적어봅니다.
내일은 "부동산에 대한 투기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한 저녁 휴식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ct천사의 보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보팅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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