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외출-야식 이야기 :)
어제는 아이들을 재우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나서
치킨에 소주 한잔 생각이 나길래
단골집으로 털털 걸어내려갔..
..는데 거리두기 2단계!!
+ 당시 시각 10시 정각ㅋㅋ
뭐지 이거, 나 바본가ㅎㅎ
기껏 찬바람 뚫고 내려갔는데
마실 수가 없다는 사실에 허탈,
바보인증 한 스스로에 또 허탈ㅋ
아쉬운대로 편의점에 들려
시원~한 소주 두병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적막한 거실에 자리를 잡고
이번에 만든 트리를 감상합니다.
확실히 트리가 있으니 따듯한 느낌 :)
한참을 감상하는데,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
"똑똑..똑똑똑..."
끼익..문이 열리고,
치킨이 왔습니다ㅋㅋ
소주살때 이미 주문함ㅋㅋㅋ
굽네 고추바사삭 윙입니닷ㅎㅎ
단골집 옛날통닭은 못먹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진짜 닭 먹음ㅋ
아아~좋네요 역시 치킨 짱♡
오늘은 일요일, 마지막 휴일ㅠ
바깥은 영하2도라..오늘은 집콕ㅎㅎ
따듯하게 집에서 쉬는게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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