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사주팔자 = 사주로 풀어보는 정치인들의 이야기 "어느 경기도 지사의 인생역정"(1)

2018년 제7회 동시 지방선거가 우여곡절 끝에 민주당(여당)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선거 시작부터, 선거가 끝나고도, 즉 당선이 된 이후에도 세간의 이목이 끊이지 않는 어느 지사의 인생 이야기를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이분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두뇌가 명석하고, 능력 또한 출중함이 대단하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명궁은 파군(破軍) 록(祿)이 좌하고 명천(命遷)에 공겁(空劫)이 좌하므로 이분은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질과 늘 새로운 것을 창신 하는 창조적 파괴의 공상가이기도 합니다.(공겁은 새로운, 또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함의도 가지고 있다)

단지 애석한 것은 명천(命遷)에서 공겁을 보므로 재물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부모 형제와도 인연이 없습니다. 기실은 부처와도 인연이 부실합니다. 즉 늘 다툼이 있거나 아니면 공처가입니다. 부처궁의 녹존(祿存)은 아내로 인하여 필생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반면 아내를 두려워하는 함의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명, 형, 부, 자, 노(命 兄 夫 子 奴)입니다.

이외에도 화탐 영탐 횡발 횡파 등 여러 구조의 격국 변화도가 있으나 본문에서는 생략하고 명, 형, 부, 자, 노(命 兄 夫 子 奴)에 관련된 사건만을 추론해 보고자 합니다.

현재 신유(辛酉) 제6대한 입니다. 양량창곡 구조를 형성하고 본인이라 할 수 있는 태양이 화권(化權)을 득위하였고, 본명 노복궁, 대한 부처의 거문 화록(化祿)을 동기(動機)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문은 생년권(生年權)을 득위하고 있습니다.

화권(化權)은 권위, 권세, 위력, 세력, 두각(頭角), 상해(傷害), 병위(病位) 등을 함의(含意)하고 있습니다.

노복궁(奴僕宮)은 내가 아주 친하게 지내지는 않으나 일면식(一面識)도 있고, 인사도 주고 받으며 친분을 유지하면서 잘 지낸다는 게 본질(本質)입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생년권(生年權)이 좌(坐)하고 있으므로 그의 주변 인물들 대부분이 힘 있고 권세가 있는 무리들이라는 것입니다.

노복궁(奴僕宮)은 배우자의 신체(身體)를 뜻하기도 합니다.

천동은 앳되고, 미려(美麗)함과 청순(淸純)함을 뜻하고, 거문은 어두움을 대표하는 성요(星曜)입니다. 그리고 시비구설(是非口舌), 구복(口福), 한의학(약), 등의 함의(含意)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성(鈴星)은 아주 천천히, 느긋함,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다가오는 흉액(凶厄)을 뜻 하는 것 과 싹쓸이 함의(含意)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TV를 통해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분의 배우자는 미려(美麗)함과 동안(童顔)의 이미지 입니다.

그러나 함지(陷地)에다 거문이 천동의 본질(本質)을 변질 시켜버립니다. 게다가 거문 생년권(生年權)은 태양 화권(化權), 계해궁(癸亥宮) 천기가 발사하는 화권(化權)을 동기(動機)하고 있으므로 거문의 특성을 한층 더 강렬하게 증가 시킵니다.

몇 년 전에 주고받은 전화 통화내용이(녹취록) 공개돼, 그녀를 매우 곤혹스럽게 하였습니다. (영성(鈴星) 특성이 드러난 사례)

거문은 입을 상징합니다. 시비구설은 말 할 것도 없고, 게다가 몇 개의 화권(化權)을 동기(動機)함으로서 이분 배우자 입이 매우 거칠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거문의 상의(象意) 중 가장 큰 특징은 본인은 매우 부드럽고 상냥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상대는 상처를 받기 쉽거나, 거부 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거문은 어두움을 상징하고, 암약(暗躍)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의학(天醫)을 함의(含意)하고, 천량은 감찰, 병원, 마약과 관련한 함의(含意)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분의 사건이 회자 될 때마다 마약이 거론되고 병원이 거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직 폭력과 관련한, 그것의 진실 여부를 떠나, 그들과의 커넥션이 모두 이 노복궁(奴僕宮)에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 전 방위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기에 곧 그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여기서 미리 힌트를 드린다면 창곡(昌曲)에서 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문창화기(文昌化忌)는 남이 나를 모함, 모략하고, 교묘히 함정에 빠뜨리는 함의(含意)를, 문곡화기(文曲化忌)는 내가 남을 교묘히 속인다(사기)는 함의(含意)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진정 이분의 고통과 번뇌는 향후 3년 59세부터 시작합니다. 3년 후 쓰나미 같은 도화곤란격(桃花困難格)이 찾아옵니다. 과연 이 가시밭길 형극(荊棘)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짐작하는 바가 있으나 여기서는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PS: 이분의 인생 역정은 계해궁(癸亥宮) 천기에서 시작하고, 천기에서 끝이 납니다.

PS: 부처궁의 녹존(祿存)은 앞서 언급한 함의(含意) 외에도 일가 친인척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가로 막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고, 아내의 경제적 도움을 받는 것 보다는 지혜를(간섭) 빌려 경제적 이익을 실현 한다는 함의(含意)가 더 강하다 할 수 있습니다.

PS: 화개(華蓋)가 좌하고 있으므로 문곡화기(文曲化忌) 격렬함을 어느정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앞서 아래 무제 게시글에서 "화록(化祿)과 녹존(祿存) 협(俠)이 구제 하였다"라고 정확히 짚어 주셨으나 여기에 더 하여 화개(華蓋) 또한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PS: 주서(奏書)와 관부(官符)가 좌하므로 법정 다툼(소송)은 필연이며 이로 인하여 경제적 손실 또한 피할 수 없습니다.

본 점괘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생년, 월, 일, 시 를 산출, 산술한 것으로서, 매우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