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악기와 함께라면

이번에 비행기를 이용해서 악기를 운반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첼로를 운반해야 하는 일이었는데요. 보통은 하드케이스를 이용해서 수화물로 붙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드 케이스라는게 엄청 비싸더라구요. 아주 비싼 악기를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어서 하드 케이스와 함께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일반 케이스에 넣어 수화물로 보내면 악기가 파손되구요.

그렇다면 방법은 한가지가 남았는데요. 기내 수화물로 악기를 가져가는 방법인데 그것은 항공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3변의 합이 115~130 센티 이하 정도의 기준에 맞아야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나 싶었지만 ... 자리를 한자리 더 구매해서 운송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좌석을 하나 더 구매 해야 하는 비용이 더 들긴 하는데 방법은 이것 밖에 없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대형 항공사를 먼저 알아봤습니다. 아 먼저 이런 경우에는 모바일이나 웹을 통한 예매는 불가능하고 고객 센터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전화 걸어 알아보니.. 대형 항공사는 이런 경우에 일반 요율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지금 항공 이용률이 적어저서 표 값이 매우 싼데도 말이죠... 말이 됩니까? 그런데 뭐 그렇다니 어쩔수 없죠...

자 이제 LCC를 확인해봤습니다. 물론 동일하게 고객센터를 이용해야 하구요. 그런데 다른 점은 요율입니다. 보통 요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일반 좌석 예매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매를 해서 이용이 가능하네요. 제가 이래서 LCC가 조금은 불편해도 좋습니다.

LCC가 운항하는 노선이라면 이런 경우엔 꼭 LCC를 이용해서 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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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두 좌석이요... 그런 방법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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