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무명볶음밥 편)

in #food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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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지난주엔 사촌 조카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워낙 가깝게 지내는 조카라 졸업식에 가게 됐는데요!~

공업 고등학교라 그런지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제가 졸업 할때만 해도 서로 부둥켜안고

울먹거리기 일수 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정말 쿨하더군요!~

한껏 꾸미고 온 아이들은 눈물은 커녕

서로 사진 찍느라 바쁘고

그간 꼭꼭 감추고 있던 맘을 졸업식 중간에

고백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참 즐거운 모습이었어요!~

저도 모르게

좋을때다... 헙...

이런 노친네스럽게 시리~~

졸업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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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을 했어요!~

조금 이른 취업을 한 아이들이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뮤지컬로 풀어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6개월한것 치곤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더군요!~

성악가 못지 않은 선생님들의 무대도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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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을 줄땐 아이들 한명 한명을 참 재미나게

표현 했더라구요~ ^^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인으로 한발을 내 딛었으니

고모가 왜 이렇게 이슬이를 가까이 하는지 곧 알게 되겠지요!!! ㅋㅋㅋ

오늘도 냉장고 털기 2편으로 볶음밥을 준비 해봤습니다.

냉장고속 남은 채소 짜투리를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고

그 볶음밥을 달걀로 싸서 만든건데 음... 이름을 뭘로 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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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햄 조금, 파 반뿌리, 당근 조금, 달걀 3개, 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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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달걀은 잘 풀어 소금과 맛술을 넣어 잘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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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재료는 큐브모양으로 작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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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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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햄을 넣고 잘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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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불을 끄고 밥을 넣어 야채와 쉐끼쉐끼 해서 잘 볶아준 후

한번더 불을 켜고 잘 볶아 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마지막에 참기름을 개미눈물 만큼 넣어주시거나 깨를 뿌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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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기름 살짝 두른 팬에 달걀 지단을 얇게 부쳐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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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준비한 볶음밥을 넣고 달걀 말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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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요롷게!!~ ㅋㅋ

여러분 어렵죠??? ㅋㅋㅋ

사실 저도 어려워서 천상씨에게 패스 했어요!!!~ ㅋㅋㅋ

저 엄청 인간미 넘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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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달걀말이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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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은 생각보다 맛있다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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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싸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소금간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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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날 만들어놓은 김치찌개와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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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이끌려 오신 김여사님께서 하나 드시더니

완전 내스타일이라면서 일인분을 뚝딱 해치우시곤

캔디크러쉬를 하러 유유히 자리를 뜨셨답니다.

오늘도 역시 주관적으로다가

기발하고 아주 맛있는 무명 볶음밥 이었습니다!!~ ^^

벌써 화요일!!!!입니다!!!

설레는 설 연휴가 바로 코앞이에요!!!~~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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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대박!! 짱짱맨 맛있어 보여요.. ㅠ

1등 욕심에 눈이 멀어 댓글을 ㅋㅋ 선 댓글후 리딩후 다시 댓글다네요 ㅋㅋ 로사리아님...큰 조카가..
그러심 나이가..아니 연세가?...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 아 자르고 모양이 안틀어지려면 밥도 날리지 않게 볶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호...신기...ㅋㅋ이건 배우고싶어요 ㅋㅋㅋ 진짜 ㅋㅋㅋ 이건 배우고싶어요 ㅋ 계란은 일본에서 계란말이 하듯이 두껍게 겹겹이 쌓으시는거 같은데 흠..ㅋㅋ

ㅋㅋㅋ 친조카 아니에요 루돌프님!!~ 정확히 말하면 사촌 오빠의 아들이지요!!~ ㅎㅎㅎ
어릴때부터 봐서 친하게 지내거든요!!~

루돌프님 이건 저도 첨이라 어렵더라구요!!~ㅋㅋㅋ 영상으로 설명하면 설명이 좀 될듯도 한데말입니다!! 간이 딱 맞아서 인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일등 축하드립니다!!!! 부상으로 저의 관심 드리지요!!!! ^^

부상을 너무 과하게 주셔서 또 달려왔어요 ! 로사리아님 지금 갑자기 급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사촌오라버니 자녀분이라니...저는 사실 순간 극존칭+이모 호칭 해야 하는거 아닐까 고민도 잠시 했었습니다...흠...근데 지금 마음이 무척 ㅋㅋ 무겁습니다..흠 ㅋㅋ

흠... 괜찮습니다!!! 그리 젊은이는 아니니까요!!! ㅎㅎㅎ
하지만 극존칭까지 쓰실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에잇, 너무 큰 관심을 주셔서 @rosaria님! 실례가 안되신다면 으로 카톡아이디 하나만 보내주세요!

. ㅋㅋㅋ 이상하네요~

^^

언뜻보고 계란말이인줄 알았는데 볶음밥이었군요!!! 지단 만들기가 어려워서 전 패스해야할 메뉴인듯^^;;

그나저나 요즘 졸업식 정말 신박하네요!!

네네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정말 재능이 많은것 같아요!! ^^

저도 오늘 저녁에 한번 만들어봐야 할까봐요.ㅎ

ㅎㅎ 네네 야채볶음밥을 만들어 넣어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 보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맛난 저녁 드셔요!!~

와 정말 기발해요!! 대단합니다 상여자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 맛난 저녁 드셔요!!~

학창시절 졸업만 하면 정말 좋은 세계(?)가 펼쳐 질것만 같았는데...살아 보니 그 시절이 가장 좋았다는걸...ㅠ
아무쪼록 새로운 첫걸음을 하는 우리 청춘들에게 희망이 넘쳐나길 ~^^
헉~ 도대체 이건 뭐지? 샌드위치 볶음밥이라고 해야하나? 새롭다! 신기하다! ㅎㅎ 아이들에게 해주면 정말 좋아할듯^^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졸업하고 어른 된것 같아서 신나하는 청춘들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녀석들 분명 너희도 오늘을 그리워하게 될거다 하면서요!!! ㅎㅎㅎ
으하하하 옵하!!! 오늘도 전 해냈습니다!!!! ㅋㅋㅋ

으아... 생각 보다 맛있는게 놀라운 사실인가요!
오늘은 유부 초밥이구나 하면서 들어 왔는데 겨란말이보끔밥이라니
아이디어 머신이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외할머님 추천해주신 영화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
맛난 저녁 드셔요!!~

토스트같은 모양에 한입씩 먹기 편하겠는데요? 역시 저장했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rosaria님 이번주에 애들한테 또 뽀뽀 받을 수 있겠는데요 유일하게 아이들이 엄마가해준것보다 맛있는것이 볶음밥이라 하더군요 덕분입니다...^^

레코드님!!!~~ 정말 기분 좋습니다!!! ^^ 분명 레코드님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져서 이겠지만
저도 쬐금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맛난 저녁 드셔요!!! ^^

저도 지단만들수 없어서 ㅜㅜ 만들때 와이프님에게 헬프를 해야할거 같아요. 무명볶음밥 볶음밥계란말이? ㅎㅎ
어째든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ㅎ 그리고 사촌조카 졸업식 축하드려요^^ 조카분도 이슬이를 점점 찾게 되겠지요 ㅎ
로사님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우부님!!~ ^^ 감사합니다!!~
벌써 저한테 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우부님도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셔요!!~

우와...!! 저 계란 안풀리나요? 젓가락 못하는 저는 결국 울면서 숟가락으로 퍼먹을듯...ㅋㅋㅋ 좀 더 굵게 지단을 부쳐볼까요?

사방을 다 막아주니까 풀리진않더라구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긴 한답니다!!~
한번에 굵게 하지마시고 여러겹 부치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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