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일기] 스티밋 5주차

in #kr8 years ago

스티밋 5주차 일기입니다.

  1. 흥미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건 아마 마음이 여유가 없어서이기도 할 겁니다. 글을 읽는데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게 되니 재미가 좀 덜하네요. 한편으로는 읽을 컨텐츠의 양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팔로우한 분들 모두가 제가 좋아하는 글만 쓰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최신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재미있는 글을 발굴하는 재미는 여전합니다.

  2. 보팅에 대한 불만글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왜 그렇게 보팅을 못 받는지 이런 거 말이죠. 그렇다면 누군가는 왜 보팅을 잘 받을까요? 스티밋을 할수록 이 지점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한정 보팅할 수 없으므로 제한된 자원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사용할 가치가 있는 곳에 쓰게 되죠. 누군가 제게 보팅을 했다면 고마운 일이죠. 게시물에 대해 가치를 인정하거나 동의하는 표시를 한 것이므로.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떠한 가치를 담아 냈느냐는 중요합니다.

  3. 꾸준히 글을 쓰니까 보상이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연금 같아요. 괜찮은 연금이죠. 국민연금공단은 엄청 떼어 갔으나 전 아직 받은 것이 없습니다.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암호화폐에 투자했다는 기사를 본 것도 같은데... 아무튼 작지만 꾸준히 들어오는 스달과 스파는 절 즐겁게 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들어오다보면 어느새 꽤 모입니다. 꾸준히 씁시다.

  4. 스달을 스팀으로 바꾸면서 암호화폐 거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비쌀 때 파는 게 좋은데 '그 비쌀 때'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주문을 걸어 놓고 그래프를 보면서 노심초사 하다가 지금이 들어갈 때인지 빠질 때인지 계속 머리를 굴려봅니다. 이걸 해 보니 사람들이 왜 판단력이 흐려지는지 알 것 같습니다. '불안'은 투자에서도 적절한 수행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네요. 2018년 중요한 키워드로 '존버'를 늘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아, 불안할 때는 스마트폰을 던져 두고 무조건 다른 일을 했습니다. 원래 금액에서 손해만 안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요.

  5. 백서를 읽어 봤습니다. 아직 다는 아니고 일부만요. 컨텐츠를 키운 사람들에게 보상을 분배한다는 아이디어와 어떻게 기여도를 평가할 것인지 실현하는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네요. 역시 이건 누군가가 인간을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실험장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상입니다. 5주차의 대부분은 해외에 있어 스티밋을 얼마 못 하다 보니 쓸 내용도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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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글내용이 좋아서 팔로하고 자주 찾아뵐게요^ ^

반갑습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피드에 새로운 글 올라오면 읽고 댓글도 달겠습니다.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게 참 쏠쏠하죠. ㅎㅎㅎ 그게 스팀잇의 가장 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잘 갔다오셨나요? ㅎㅎ 이제 여행글을 쓰시면서 보팅을 긁어모으시면 됩니다 !

그렇죠! 일상의 모든 것 똥싼 것이 글감입니다. 여행은 잘 갔다 왔는데 다음에 아기 데리고 또 가라면 그건 좀... 애도 크니까 점점 나아지겠죠. 아기와 함께 가니까 혼자나 둘이 다닐 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여행기에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짱짱맨이 함께 합니다

짱짱맨 태그 달기에 부끄러움 없는 컨텐츠를 만들께요.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로 30일차인데 @room9 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자주 소통해요^^

어쩌면 처음의 열기가 너무 컸을지도 모르겠어요. 재미가 조금은 떨어지는게 당연하단 생각도 들구요. 그래도 다른 분들의 글은 흥미가 있습니다.

흥미가 떨어지면 안될텐데.. 걱정입니다. 초면에 실례지만 다음의 구호를 남기고 갑니다. 가즈앗!!!

처음의 열정은 좀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고 싶구요. 함께 외칩니다. 가즈앗!!!

가즈앗!!! ㅋ

그럴땐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한 2달차인가? 글쓰기 싫어서 리플만 달았던 떄가...

글쓰기 싫어서 만화를 기획하게 된 건가요? ㅋㅋ 독하십니다. 9번방으로 따라와!

이거 더 빡셈.... 진짜 죽어요....

연금! 재밌는데 완전 공감되는 표현이네요.ㅋㅋㅋ 넵!! 꾸준히 열심히 써 보아요!^^

존버 정신으로 함께 가 보아요~

뭘 해도 손해는 안 보는 플랫폼이라 참 독하게 하는 것 같네요
가입 한 달 되려면 한 주 더 남았는데, 이번주가 끝나면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설마... 접으시려는 건 아니겠지요? 미친여행기 더 보고 싶은데요.

아,, 접진 않는데, 스티밋을 대하는 감정이 어떨진 모르겠다는 겁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스팀잇 할때 뭔가를 연구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실험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ㅋㅋ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역시 제가 너무 음모론 주의자인걸지도....

음모론 좋아하시나요? ㅎㅎ 우리 모두 @myfan 님의 미스테리 글을 읽으러 가 봐요. ㅎㅎ

아닛 미스테리 전문 포스팅 하는 분도 계셨군요. 읽어보러 갑니다.

짝사랑했던 마음이 식어서
권태기가 온것 같은 기분이었던 제가 떠오르네요 ㅋ

저 같은 경우에는
애시당초에
전문성도 없고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도 거의 없다시피
한 글을 작정하고 올리는지라 기대치가 그리 높지는
않네요
물론 시세가 만원, 2만원 할때는....흑화했지만 말이죠..

정답입니다. ㅋ

마치 모의트레이딩을 하는 기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짜돈이라고 말하면 굉장히 실례겠지만
그런 기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맞습니다.
스팀잇은 말그래도 인간을 요리조리 지지리
볶으려고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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