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629일 된 서우의 장염(더러움주의)]
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어제 저녁 몸이 피곤해 @golbang님 퇴근시간에 서우를 내팽겨쳐두고 잠이 들고 말았어요
알아서 저녁해결하겠다고 사온 치킨을 먹고 잠자리에 누웠지요
잘자는듯하던 서우가 구토를 ㅠㅠ
밀가루에 튀김에 더부룩했나보다하고 치우고 빨래 돌려놓고 다시 누웠는데
한시간 좀 자더니 또 토
두시간 좀 자더니 또 토
새벽 6시에는 설사가 기저귀밖으로 다세어나오고 ㅠㅠ
오전 진료 시작되면 바로 검진 받자해서 씻고 옷입고 대기하다 바로 출동
병원가니 불안한지 엄마 아빠한테서 안떨어지려고
진료실 들어가는데 떨어질까봐 멱살을 잡고 끌고 들어가더라구요;;;;
역시나 장염이래요
고열이 동반되는 노로바이러스는 아닌듯
약 처방 받고 미음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다리는건 이불3채 + 서우 옷 + 로보와 골방님 옷 빨래더미 ㅎㅎㅎ
이제 주말이니 집에서 얌전히 만복이 나올 신호만 기다리면 되겠다 했는데
갑작스런 복병이 ㅎㅎㅎㅎㅎㅎ 진통이 오면 아픈애를 떼어놓고 가야될것도 걱정이고 멘탈붕괴직전입니다
그나마 서우가 컨디션이 좋아 다행이에요
어제 저녁 먹었던것 다 토하고 싸고 하더니 이유식도 안먹던 아가가 미음을 넙죽넙죽 잘받아먹고 노네요
아프지 말자 아가 ㅠㅠ
어허 이론 요즘 아이들 장염이랑 노로바이러스 등이 유행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아이가 밝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네에 역시 병원가니 이미 ㅎㅎ
다행이 심하지 않아 금방 넘길것같아요
어른들도 너무 힘든 장염인데.. 지금 장염이 유행이래요~
아가들아~ 그런 유행은 안따라가도 된단다..ㅠㅠ
저희 2호도 콧물이 줄줄.. 정말 감기와 장염이 젤로 싫으네요..ㅠㅠ
아픈게 유행 ㅠㅠ 어려서 말도 못하고 짠해요
감기 장염 조심하세요~
서우가 고생했네요ㅠㅡㅠ
아프지말자ㅠㅡㅠ
네에 심한 상태는 아니라 지켜보고있어요
동생 맞기 전에 바짝 아프고 이제 안아플거야ㅠㅠ서우 우리의 서우ㅜㅜ아프지마ㅜㅜㅠㅠㅠㅠㅠ쉬엄쉬엄 해 몸살날라ㅠㅠ
ㅎㅎ 그러기를 ㅠㅠ
아이가 아플때 부모가 제일 힘들죠. 서우야 이제 아프지말자! ^^
맞아요 내가 잘못해 그런가 싶은 죄책감에 아프고 힘든 마음 다 알아줄수 없는 답답함에 ㅠㅠ
씩씩하게 낫기를 기다려 봅니다
서우야 얼른 나으렴!! 만복이 나오기전에 정신없으시겠네요ㅜ 서우금방나을거예요 ㅎ
네에 ㅠㅠ 다들 아가 맞이 준비하느라 그런가봐요
ㅠㅠ 로보님 힘들겠다...
큰애들이 꼭 동생 볼때 아프더라구요.
못해주는 엄만 속타고....
그래도 잘 견뎌 낼거예요.
제 경험상 엄마만 안아프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정말 아프면 큰다라는 옛말이 맞나봐요
얼른 나아 씩씩하게 동생 볼수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우리아들 그래도 씩씩하게 노니 그나마 다행이네.... 내 속은 지금은 괜찮지만..뭔가 더 쉬원하게 뚫리면 좋겠다..ㅠㅠ
ㅇㅇ 계속 더부룩한게 이상타 ㅠㅠ
또다시 찾아온 불금!! 힘내세요!!곧 주말이에요!
네엡!! ㅠㅠ
그래도 서우가컨디션이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서우야 죽 잘 먹고 얼른 낫자~
잘놀아 다행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