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다섯번째 글]딸바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친털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저희 딸 때문인데요^^;
막내랑 같이 학교에서 걸어오라고 첫째 아들내미랑
둘째 딸한테 부탁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제가 갔엏습니다!
첫 미션이죠~~!
유치원생인 막내는 혼자 걸어오지 못해서요^^;
제가 뒤에서 미행한거는 비밀~
미행하다가 걸릴까봐 조마조마~~!
결과는 큰 아들은 혼자 뛰어서 집에 가고(확 그냥~~!)
딸래미가 손 꼭 붙잡고
차다니는 길에서 멈추고
동생을 잘 챙겨서 집에 왔습니다!
이러니 딸바보가 안되겠습니까?^^**
추신) 큰 아들 내미는 내일 간식 없슴다!
앗~~~딸 동생챙기는게 느므이쁘네요^^
팔로하구가요~~~
역시 바보하면 딸바보가 최고죠
아쉽게도 전 아들 둘만 있어서 OTL
전 아들 바보를 하렵니다
아 아들도 둘중에 더 딸처럼 다정한 애가 있지 않나요?^^;
아들바보도 보기 좋아요~~!^^
둘째는 아직 7개월이라 성격알 알수가 없습니다 ^^::
아... 너무 예쁘네요
자꾸 둘째가 동생 나아달라는데, 저리 이쁘게 챙겨줄까요? ㅎㅎ
딸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딸바보^^!;
어머 예뻐라~~
그런데...큰 아드님도 간식 조금만 주심 안 될까요?!
ㅎㅎ
딸은 사랑입니다^^
보팅 및 팔로우신청하고갑니다~
시간되실때 놀러오세요
https://steemit.com/growthplate/@cchstory/4dssqy
맞말했습니다~~^^자주 놀러 가겠습니다!!
넘 귀여워요! 아이들이 어른스러운 모습을 할 때 더 귀여워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동생 잘 챙기는 모습 기특한데요!
ㅋ 3살 터울이라 누나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미국에서는 걸어가는 애들이 별로없어서 걱정되긴하지만 잘 챙기는 모습보니 든든해요^^;
손꼭잡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저도 대견스럽더라구요!
큰 아들 교육을 더 시켜야 할지..ㅜㅜ
이벤트 당첨되셔서 보팅하고갑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스팀잇 매력에 더욱 빠져 드네요^^
스파 조금 보내드렸어요~~ 저녁에도 많이 소통하면서 다니시길 바래요^^
저 두 아이의 사진 너무 감동적이네요 ^^
감사합니다^^
얼릉 파워업해서 저녁에도 맘껏 활동하고 싶네요^^*팔로우했습니다!
큰 아들내미 간식 없을만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