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 별명은 강백호
나의 별명은 강백호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별명을 부르는 사람이 없죠 동창들을 만났을때 말고는
사회생활의 하며 대리, 팀장, 실장이라는 직함으로만 불렸으니
초등학교 시절별명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별명이따로따로 있었죠
그 중 나의 별명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슬램덩크이 주인공
강백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농구를 잘해서?
강백호와 닮아서?
그 이유는 농구를 못해서 였죠
강백호가 처음 농구를 시작할때 슛을 쏘면 언제나
농구골대를 넘기기 일수였죠
키는 180이 넘고 손도크고 농구하기 좋은 체형인 저는 이상하게 슛만 넣으면
골대를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시절에 절 부를 때 강백호라
별명이 붙여졌죠
전편의 소장하고 있는 친구의 책장의 슬램덩크 한권을 읽다보니
역시 다시 봐도 슬램덩크는 재미있더군요
고등학교 3년 동안 강백호 처럼 농구를 잘하게 되었을까요?
very nice , i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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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강백호요.. 머리가 짧아서 혹시 별명이 된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고딩때 슬램덩크, 북두신권 같은거 엄청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고딩이야 빡빡 머리였죠..^^ 오 북두신권 정말 재미있었죠..
즐거운 불금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농구를 하다보면 이상하게 슛 ... 다른건 다 되는데 슛이 안들어갈 때가 있죠
그쵸...^^ 슛 그것이 .. 문제죠
진짜 어렸을때 슬램덩크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그때시절 최고의 만화였죠 ㅋㅋ 저희 친척오빠들도 만화책나오면 열심히 샀던기억이 있네요^^
네.. 저도 열심히 모았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한권도 없더라구요
슬램덩크는 한번도 보지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명작이지요
아마.. 그시절의 최고의 명작이 아닐까요^^
아 저는 에이스킬러였습니다
왠지 제가 마크하는 사람은 부상을 입고 나가떨어지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