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헌터 킬러(Hunter Killer, 2018)

in #aaa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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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나 군사작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볼때면 대부분 육군을 중심으로한 작품을 머리속에 떠올리게 되는데 오늘 리뷰하는 영화는 해군 잠수함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사실 잠수함을 배경으로 했다면 액션의 한계 등을 생각해서 재미가 반감될거란 생각이 지배적이다. (물론 U-571과 같은 명작도 있지만...)

하지만, 속단은 금물! 적어도 이 영화는 조금 달랐다.

오늘의 리뷰 작품은 '헌터 킬러'(Hunter Killer)다. 영화를 보기전에 잠수함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해서 볼지말지 고민을 잠시하다가 보게되었는데 그런 선입견은 날려버릴만 했다. 주인공은 '300', '모범시민' 등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가 함장인 '조 글래스'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영화는 러시아 해역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잠수함이 서로 정찰 중에 의문의 공격을 받고 모두 침몰하게 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러시아에서의 수상한 움직임이 탐지되면서 진상조사를 위해 '조 글래스'를 함장으로 투입시킨다. 그리고는 러시아의 긴박한 상황을 알게되는데...

잠수함을 배경으로 어떤 액션이 가능했을까?

사실 한정적인 공간안에서 단순하게 지휘만을 하는 장면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흥미로운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었을까? 우선 '조 글래스'(제라드 버틀러)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카리스마 연기가 눈에 들어온다. 긴박감을 연기로 표현하는데 몰입해서 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잠수함만 연출하는게 아닌 지상군을 투입해서 정찰과 전투를 함께 구성했기에 지루함이 없었다.

지상군 투입을 통해서 러시아의 쿠데타 사실을 알게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되는데, 지상군은 감금된 러시아 대통령의 구출을, '조 글래스'의 잠수함은 대통령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게 된다. 나름 짜임새있는 구성을 만들어 놓았고, 잠수함이 러시아 해역의 센서 지뢰밭(?)을 통과할때 긴장감은 나름 볼만하다.

만들어놓은 게임은 결국 미국이 평화를 수호하는 모양새?

러시아의 쿠데타를 배경으로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대통령 구출작전이 큰 선을 그리고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세계평화를 위해서 미국이 최선을 다한다는 히어로물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온건 조금 마음에 안든다. (닭살장면도 조금있는데 직접 확인해 보시기를...)

영화의 캐스팅을 보면 '게리 올드만'의 이름이 굵직하게 들어와있다. 게리 올드만??? 어디 나왔지?? 기억이 없는데... 아. '찰스 도네건'이라는 이름으로 미 합참의장 역할로 나오는데, 워낙 비중이 없고, 중요한건 세월의 흐름때문에 알아보지 못했다. ㅠㅠ

기억속에 자리하는 멋진 배우들이 나이들어감을 바라보는 기분은...

잠수함을 배경으로 한 군사작전 영화치고는 긴장감과 구성이 너무나 훌륭했다. 엄청난 액션이 나오지는 않지만 나름의 재미를 선사한 영화였다. 하지만 흥행에는 참패. ㅠㅠ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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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99402-hunter-killer?language=en-US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99402-hunter-killer?language=en-US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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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영화는 진짜 잘만 만들면 긴장감이 아주 끝장이죠 ㅎ

그 긴장감이 참 오묘하더군요. ^^

고스트 생각 나네요 ㅎㅎ

참 이런저런 영화가 많아요. ^^

재미있을 듯 하네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잠수함 전투는 저는 못 본 소재이긴 하네요.^-^

은근한 긴장감이 재미있더라구요. ^^

세월은 어쩔 수 없죠 ㅎㅎ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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