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 제목은 지극히 평범한데 작가가 범상치 않다. "청울림"이라는 작가의 이름처럼 울림을 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었다. 이 분과 나의 공톰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서른아홉이라는 나이에 재테크에 눈으 뜨게 된 것이다. 큰 차이점이라면 이 분은 퇴사를 한 후 3년간 정말 치열하게 몸과 마음과 열정을 바쳐 공부하고 투자하셨는데, 나....나는....음-.-;;;;;
그래도 재테크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서른 아홉 이전의 나에 비하면 훌륭하다!!! ㅋㅋㅋㅋ 일단 이렇게 관심이 생겨서 책까지 읽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변화 아닌가! ㅎㅎ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 경험을 쌓아가도록 하자! 그렇다면 훨씬 좋아지겠지!
다음은 인상깊었던 구절!
"고정 임대수익이 1,000만 원을 넘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생활도 달라지고 투자도 달라졌다.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다는 것, 그러고도 돈이 남는다는 것, 그것은 정말이지 새로운 세상이었다. 전처럼 아등바등 살 이유가 전혀 없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삶의 축복이었다."
---> 사실 전업주부인 나는 신랑의 월급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서 새벽 한 시에 자는 우리 신랑! 정말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며 벌어다주는 신랑의 돈! 재테크를 모르던 시절엔 생활비 쓰고 남는 돈은 예적금이나 하며 지냈는데, 이젠 신랑이 힘들게 벌어오는 그 돈을 잘 불려나가고 싶다.
"돈 버는 눈이 없다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을 공부하는 데 소홀히 했다는 말이다. 남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는 동안 그는 분명 그 시간을 다른 곳에 할애했을 터다."
"한평생 부자를 연구해온 토마스 J. 스탠리 교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진짜 부자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풍부한 물질을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근검절약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투자에 관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 정의힌다. 그에 따르면 부자들은 소비 중심의 생활방식보다는 증식하는 자산을 소유하는 데서 훨씬 큰 기쁨을 얻는다. 그리고 소비지향적인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 이 글을 읽으니 나도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게 느껴진다. 요즘은 정말 소비하는 기쁨보다 자산을 소유하는데 훨씬 큰 기쁨을 느낀다. 나 부자 마인드에 가까워지고 있는건가? ㅋㅋㅋㅋ
"독하게 공부하라. 사람이 독하게 마음먹으면 직장을 다니면서도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1년에 100권이면 웬만한 투자 방법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좋은 마인드까지 장착할 수 있다."
---> 올 해 세운 단 하나의 목표가 1년동안 책 50권 읽기였는데 수정해야겠다. 100권으로!!! 해보자!!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인드가 치열하게 셋팅된다.)
"상승론만을 믿지 말고 상승과 하락을 조화롭게 보라고 조언한다.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으며 투자는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말한다. 상승기든 하락기든 가격이 오르는 지역이나 물건은 있으니 거기에 투자하면 그뿐이라 말한다. 상승과 하락에 목매지 말라는 것이다."
---> 이 말은 비단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이든 코인이든 다 해당되는 말인것 같다. 하락기에도 오르는 종목이 있지 않은가! 종목 발굴이 힘들뿐...ㅠ
"투자를 하면 할수록 돈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유연한 생각이 돈을 버는 최고의 무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사실 난 돈이 돈을 번다는 말도 맞는거 같긴 한데 ㅋㅋㅋ 유연한 생각도 중요하지!
"소형아파트든 빌라든 작게라도 월세 수익이 나는 물건에 관심을 가져라. 내가 사는 동네부터 시작하는 게 제일 좋다. 우리 동네 소형아파트와 빌라의 매매 시세와 월세 시세가 어떤지부터 체크하는 것이다. 투자 여건이 괜찮다고 판단되면 대출과 임대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서 가볍게 투자해보는 것도 좋다."
---> 우리 동네는 집값이 너무 비싼데ㅡ.ㅡ;;; 그래도 우리 동네부터 분석 스타트!
"투자금이 부족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또 하나의 방법은 경매다. 경매를 잘 이용하면 일반 매매에 비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도 싸게 살 수 있다. 일반 매매에 비해 대출에 대한 규제도 적은 편이다."
---> 경매에 솔깃했다가 이 분 책 읽고나니 역시나 보통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되었다ㅠㅠ
"우유부단씨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뭐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끝까지 파고드는 근성이 없는 것이다. 파고들지 않으니까 제대로 알 수가 없고, 알지 못하니까 확신을 갖지 못하며, 확신을 갖지 못하니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러니 그들은 끝없이 고민하고 준비만 하다 좋은 세월을 다 보낸다."
"만들어주는 대로 살지 말라. 남의 지혜로는 멀리 가지 못한다. 수학에서 답을 외우면 60점, 공식을 외우면 80점, 스스로 이해해서 과정을 풀면 100점이다. 남이 만든 툴을 이용하고 남이 분석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남이 풀어놓은 해석과 예측에 기대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없다. 자신의 투자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고 남들 따라 투자할 수밖에 없다. 롱런하기 어렵다. 절대 큰돈을 벌지 못한다."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되 계산은 보수적으로 하라. 3채를 살 돈이 있으면 2채만 사고, 2채를 살 돈이 있으면 1채만 사는 것이다. 이런 자세로 투자하면 큰일을 당하지 않는다. 지금 잘못되더라도 금방 일어설 수 있는 무엇을 남겨놓는 사람, 그런 사람이 고수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으니 삶이 재미없고 무료한 것이다. 아무거나 하나만 잘해봐라. 딱 하나만.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재테크든, 뭐 하나만 잘하면 된다. 요즘 세상은 뭔가를 잘하는 사람을 가만두지 않는다. 네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만나기를 원하고 고마워하고 네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네 삶은 말할 수 없이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러니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 푸념만 하고 있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네게 맞는 하나를 정해 무섭게 파고 또 파라. 6개월이면 웬만한 단계를 넘을 것이고, 1년이면 누군가 너를 찾기 시작할 것이고, 2년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너를 찾을 것이다. 이왕이면 이 분야로 너의 후반전을 준비하면 더욱 좋다."
"많은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세상과 자신에 대한 수양이 덜 된 사람은 그 돈을 지켜내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반면 부지런히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은 조금 더디더라도 견고하게 부와 행복을 쌓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인상 깊은 구절이 꽤 많았네!!!
마지막으로 이 책에 한 사례로 등장한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A씨. 마흔이 넘은 어느 날 부동산 강좌에서 청울림 작가를 만났다고 한다. 엄청난 실행력과 무한 긍정 마인드를 장착하여 상당수의 아파트를 사들였다고! 주부 특유의 예리한 감각과 빠른 관찰력으로 좋은 물건을 잘 골라서 샀다고 한다. 그녀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써놨다.
"그녀는 지금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틈만 나면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한 채를 팔아서 수천만 원의 수익이 생기면 일부는 재투자하고 나머지 수익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것이다. 미국으로, 유럽으로, 동남아로 휙휙 잘도 떠난다. 투자를 잘 해서 돈도 잘 벌고 인생을 제대로 즐길 줄도 아는 그녀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우!!! 딱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이 여성분 책도 쓰셨다는것 같은데 무슨 책인지 넘 궁금하네! 나의 투자도 성공하고 코로나도 종식되어 나도 가족들과 휙휙 여행 떠나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결국은 임대수익이네요 ㅎㅎ
헤이님은 코인에서 자유를 얻으시기를....
요 작가님두 바로 그걸 염려하시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서 지켜나가시더라구요!^^ 사정 딱한 세입자는 월세도 안올리는거 같구....여러 에피소드가 있더라구요 ㅋ
언니 풍원정밀 잘 파셨어요?
시초가 따블도 못가고 ㅠㅠ
아침에 21에서 팔았습니다.
어머어머! 나두 딱 그 가격!!!
지금 보니 더 올라있네? ㅋㅋㅋㅋㅋ
나 발매도 전문인가봐 ㅠㅠ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팔아버림^^;;
공부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나 워너비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