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노이!! | Ramengirl🍜

[KR]
하노이에서의 도착해서 먹은 1500원짜리 쌀국수
바이바이 방콕~! 또봐 :D
이번에 이용한 항공사는 비엣젯... 비상구쪽 좌석을 배정받아서 좋았는데... 좌석 상태가... 너무 무섭더라구요ㅠㅠ 이번 여행에서 비엣젯을 몇번인가 이용했었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딜레이는 물론이고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몸이 다 망가지는 느낌... 한두시간 비행은 괜찮지만 장거리 비행은 무리겠더라구요ㅠㅠ 게다가 서비스도 엉망... 같은 저가항공이라도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편하고 서비스도 정말 좋은데 한국 그립네요ㅠㅠ
짧은 방콕 여행을 끝내고 도착한 다음 목적지는 바로 하노이 입니다! 베트남에 또 왔어요!! ;)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커피마시러 카페에 갔어요. 유명한 에그커피랑 라떼를 주문하고 선물로 받은 하노이에서 유명하다는 떡을 같이 먹어봤어요 :) 달달한 맛이 나는 떡은 약간 파인애플 향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숙소로 출발~
하노이의 첫 느낌은... 흐리고 + 미세먼지 = 흐세먼지가 굉장히 심하고 호치민이나 다낭보다 훨씬 노후되고 지저분해서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였어요...;; 하노이에 오기전에 하노이출신인 친구가 해준말이 있어요. 하노이와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너무 처음부터 실망하지 말고 딱 일주일만 기다려보라고 그럼 모든게 다르게 보일것이다 라구요. 그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숙소에 들어가 가방을 두고 바로 앞에 있던 'Spicy Pho Bay' 라는 굉장히 유명한 식당에 왔어요. 포와 볶음밥 가격이 1500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했어요. 하노이 물가는 동남아에서 역대급인것 같아요!!
이곳은 다시 가고싶지 않은 이유가 너무 불친절해서에요ㅠㅠ 여행 첫날 처음 간 식당이 너무 불친절해서 하노이 괜히 왔나? 싶을정도로 서러웠는데... 한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서운했던 기분은 사라졌어요...ㅋㅋㅋㅋ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진짜 맛있었어요! 다음날 바로 가까이 있던 식당을 갔는데 맛은 스파이시 포베이와 비슷한데 훨씬 친절하고 쾌적해서 그쪽으로만 갔어요!!ㅋㅋㅋㅋ 이 식당은 외국인 손님이 1/3 일 정도로 유명한곳인데 왜이렇게 불친절한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런데... 하노이... 제가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질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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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있던 기억이나네요.
하노이에서 마스크는 정말 생활 필수품인것 같아요!! :)
흐세먼지 ㅠㅠ 안타깝네요
친구분 말씀처럼 하노이의 매력을 발견하시게 되길 바래요! ^^
네네~ @sklara님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