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 정말 치열했죠..
지금 돌아보면 후회돼요. 10년동안 술도 안하고 ....친구도 안 만들었죠 ㅎㅎ
임고 붙었을때 엄청 행복하셨겠네요 그때를 기억하시고...이제 자신을 좀 돌아보고 보듬고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출발이 될수 있을겁니다.
선생님이시니 꼭 그러셔야 할것 같아요
너무 치열하게 사신분들만이 풍기는 영향력이란게 있어요
좀 게으른 선생보다 이아들에게 부정적인 경우가 더 많아요 ㅠㅠ
혹
석사를 아직 안하셨다면, 영어보다는 ' 학교상담' 같은 전공
주제넘지만,,,,,,, 추천드립니다. 두고두고 만족하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