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문제와 美증시의 한계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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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서 배당은 기말(연말)배당과 중간배당(분기, 반기)이 존재한다. 최근 美대기업 위주로 구성된 S&P(Standard & Poors)지수 등 美증시가 오르고 있지만 한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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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美뉴욕증시 S&P지수의 12개월 예상밴드를 나타낸다.

◎다우 등 美주식시장 반등의 한계

  • 추세적 상승 아닌 기술적 반등

美정부와 중앙은행(美연준, FED)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사태를 버텨내기 위한 대규모 부양정책(양적완화와 금리인하)으로 가계와 기업에 유동성공급은 충분히 지속돼 파산(破産)가능성은 없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그러나 경기부양책이 기업의 실적악화를 막을 순 없어 현재 주가가 잠시 반등하고

있지만 추세적인 상승은 아니고 기술적 반등수준으로 평가한다. 빠른 코로나19 창궐로 인한 폭락장 이후 주가는 반등세에 있지만 지속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연(敷衍)하면 주가는 저점에서 하락폭의 50%수준이상 정도를 회복

하지만 주가순이익비율(PER)은 이전 수준인 19.2배로 벌써 회복한 상태이며 코로나로 인해 실적전망을 낮추고 있어 주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볼 여지가 없다고 분석한다. 최근 국내증시도 주가움직임이 S&P, 다우, 나스닥 등 美뉴욕증시 3대지수와 동조(Coupling)하고 있으며 크게 다를 바 없다.

  • 주요 경제지표의 큰 폭 하락

중국發 신종 감염증인 코로나19(우한폐렴,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하여 美실업률이 1주일 사이에 4%나 올라가고 마이너스 성장률(최대 예상치−40%)이 등장하는 등 美경제지표가 크게 악화한 상태이지만 체감경기는 그보다는 나은 것으로 진단한다. 이는 감염증 지원과 구제 및 경제안보 차원에서 관련 법

률에 따라 실업급여 확대, 중소기업 대출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美중앙은행과 재무부에서 쓸 실탄(돈)이 충분해서다. 美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낼 수 있는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소비가 GDP(국민총생산)의 70%수준인 나라인데 소비자인 美국민의 소득이 유지된다면 경제지표 악화에 큰 의미를 둘 필요

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무제한 돈 풀기에도 기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연(敷衍)하면 기업들은 美재무부와 美연준의 지원을 받아 급여를 지급하고 고용을 유지할 순 있겠지만 그 돈이 기업이익을 만들지는 못하며 모든 노력을 기울여도 경제지표 악화와 함께 기업이익은 줄어들게 된다.

◎증시에서의 배당과 배당수익률

배당(配當)이란 주식보유자에게 그 소유지분에 따라 기업이윤을 분배하는 것을 의미하며 배당수익률은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인데 기업실적이 좋아져 배당금이 늘어나거나 주가가 떨어질 경우 수익률이 올라가게 된다, 이는 사실상 배당을 통해 수익을 보전하는 방법인 셈이다. 한편 배당수익률은

주가하락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안전판 역할을 한다, 이에 배당 관련 주식은 금리가 떨어지고 시장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투자처로 부각(浮刻)된다. 주식투자자가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배당금을 받지 못하는 날로 전년도 기준 배당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시기) 전(前)에 주식을 반드시 매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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