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더존비즈온 -- 현찰로 할 수 있는 일들

in #kr6 years ago (edited)

왜 더존비즈온 더 좋아지는가?

더존비즈온과 비교되는 클라우드기반 글로벌 ERP 업체들 PER 수준이 60배를 넘고 주가상승률도 어마무시하다. 더존은 이들의 절반 정도 밸류 받는다. 한국기업으로 더존에 비견되는 기업이 없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엄청난 잉여현금흐름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더존은 ERP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위하고 플랫폼, D-ERP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중이다.

그런데 이런 신제품 개발에 큰 돈이 안 든다. 그래서 잉여현금흐름으로 빌딩도 매입하고 , 자사주도 연거푸 사들인다. 잉여현금흐름이 막강하기 때문에 현재 대주주와 자사주를 합해서 40% 지분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자사주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최고점일 때 자사주를 사들이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경영자가 판단하기에 아직도 자기네 주식이 싸다고 보는 것이다. 과감하게 M&A도 추진하면 금상첨화일텐데.

자영업자부터 대기업 시장까지 싹쓸이 예고

더존은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한글과컴퓨터와 쌍벽을 이루는 국내 기업으로 부상중이다. 두 종목 모두 주목해야 한다. 이렇게 현찰을 빨아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상대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과 국내 진출한 SAP 등 외국산 ERP가 더존으로 윈백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제 더존은 중소기업용 ERP 팔아먹는 회사가 아니다. 대기업들조차 더존을 찾기 시작했다. 가격경쟁력과 서비스 때문이다. 위하고 플랫폼은 5인에서 50인 사업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5인 사업장부터 대기업까지 ERP시장을 싹쓸이해서 먹겠다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이 더존의 D-ERP 도입한 것을 예사롭게 보면 안 된다. 대기업용 시장은 중소기업시장과 규모와 수익성 면에서 비할 바가 아니다. 앞으로 정보보안과 광고는 물론 위하고 플랫폼을 통한 핀테크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쪼부장하게 중소기업용 ERP 팔던 더존이 아니다. 중앙선이든 하단이든 의미있는 조정이 오면 조금씩 주식을 모아갈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잉여현금흐름이다.

아래 잉여현금흐름을 보라 .내년에 600억 가량 현찰이 사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600억 현찰이면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추가로 600억 이상 융통할 수 있다. 1,200억 현찰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돈으로 M&A 한다고 가정해보자. 보통 30% 지분을 인수할 경우 5,000억 가치가 있는 회사를 인수할 수 있는 자금력이라는 것을 상상하라. 지금도 현금성 자산을 700 정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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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볼린저 밴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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