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국제경제] 미중, 무역협상 극적 타결 / LG그룹 4세 경영인 구광모 / ELS 시장에 돌아온 HSCEI

in #kr8 years ago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극적 타결

  • 미국과 중국의 2차 무역협상 극적 타결
  • 미중 양측은 미국의 대중국 만성무역적자를 함께 해결 하기 위해 노력
  • 중국은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구매를 대폭 확대할 예정
  • 중국과 미국은 이전에 서로에게 부과했던 관세 조치를 즉각 중단하기로 함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함에 따라 글로벌 무역전쟁은 한시름 돌리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미국은 아직 끝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것. 미국은 다시 자동차 카드를 꺼냈습니다.

미국은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 부과를 검토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글로벌 자동차 생산국인 한국과 일본이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자동차에 고관세가 붙기 시작하면, 자동차 생산업체들은 높은 가격에 고관세를 물고 미국에 수출을 하든가, 자동차 생산을 미국 현지에서 하든가 해야 합니다. 전자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없어지니 무조건 후자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본무 회장 타계, 시장의 관심은 구광모 상무에게로

  • 2018년 5월 20일 LG그룹 구본무 회장 타계
  • 생각보다 시장은 담담
  • 시장의 관심은 LG전자 구광모 상무에게로

2018년 5월 20일 LG그룹의 3세 경영인 구본무 회장이 타계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했습니다. 기존에도 단순한 지배구조와 지주사 체제로 경영권 승계를 잘 준비 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LG그룹을 이끌 다음 4세대 수장은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입니다. 구광모 상무와 관련해서도 큰 잡음은 아직까지는 없어 보이네요.

그런데 시장에서는 구광모 회장의 테마주가 들썩 거렸습니다. 깨끗한나라와 보락이 그 테마주였는데요. 깨끗한나라는 구본능 회장(구본무 회장의 친동생, 구광모 상무의 친부, 구광모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양자)이 이끄는 희성그룹의 계열사로 주목을 받았으며, 보락은 구광모 상무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콩H 지수 규제 풀리며 ELS 시장에 자금 유입

  • 2015년 말 홍콩H지수 폭락
  • 금융당국 홍콩H지수 담은 ELS 발행 규제
  • 2017년 말 기점으로 해당 규제 해소
  • ELS 시장에 다시 돌아온 홍콩H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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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CEI 5yrs, Bloomberg

ELS 의 기초자산으로 많이 사용되던 홍콩H지수(HSCEI)가 2015년 폭락 하면서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HSCEI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에 대해 부분적 규제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이 규제가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해소가 되면서 다시 ELS 기초자산으로 HSCEI 가 들어오게 되고 그에 따라 잔액이 크게 늘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예탁결제원에 나온 현 시점 ELS/DLS 잔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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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기준 ELS/DLS 잔액, 예탁결제원 SEIBro

기타

참고자료
  1. 4세경영 시동 LG그룹주, 주가 영향 크지 않을 듯, 헤럴드경제, 2018.5.21
  2. '구광모 테마주' 연일 상한가···LG그룹주는 등락 엇갈려, 서울경제, 2018.5.21
  3. 카카오-카카오M 합병…주가 상승엔 ‘글쎄’, 헤럴드경제, 2018.5.21
  4. 홍콩H지수 규제 풀리자… ELS 다시 '북적', 조선일보, 2018.5.22
  5. [국제핫이슈]미중 무역협상 타결…수입차 관세로 새 전쟁 시작, 뉴시스, 2018.5.26
  6. 미국, 자동차 추가관세 부과 추진 본격화…7월 19~20일 공청회, 연합뉴스, 20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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