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자상거래 업체, 워런 버핏 풍자 티셔츠 출시
이코인머스(ECoinmerce).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 분산화 및 토큰화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이 업체가 오늘 "Rat Poison Squared" 의류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워런 버핏이 비트코인을 두고 "아마도 쥐약을 제곱한 것(rat poison squared)"이라고 한 말을 풍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코인머스의 COO 렉스 첸은 이렇게 말합니다.
"'쥐약을 제곱한 것'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비트코인이 아주 생산적인 생태계를 만들고 있으며, 전체 암호화폐 혁명을 주도하면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내놓은 의류 라인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애호가들에게 현재 상황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주기위한 목적이다."
의류는 2주 동안 선착순으로 주문 판매될 예정입니다. 판매 대상 품목은 티셔츠, 모자, 커피 머그잔 및 열쇠 고리이며, 가격대는 19.99달러에서 39.99달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코인머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셔츠까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
빗코 가즈아아아아ㅏㅏㅏㅏ
제글에서도 "rat poison squared" 가 번역하기 참 어려웠는데 짐작으로는 squared 가 사각형의 쥐덫으로서 독약 미끼를 설치한 쥐덫 으로 생각되는군요
재미난 티셔츠네요~! ㅋㅋㅋ
좋..좋은 티셔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