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쓸것인가?

in #sct-ubi5 years ago

아니면,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쓸것인가?

연재하고자하는 글에 앞서,주말이니 만큼 좀 가볍게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보고 싶다.
솔직히 연재하고픈 글에 대한 방향은 정했는데, 좀더 조사하고 검토해서 간략하면서도 내용 전달에 무리가 없게끔 하려니, 나름 심사숙고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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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각설하고!

며칠전 SCT에 투자하신 한 노신사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분은 그저 짜투리 시간을 통해 보팅만을 하실뿐 일체의 포스팅을 올리지 않으시는 분이다.
하여, 저는 가능하시면 포스팅을 올리시라 조언을 해드렸건만, 돌아오는 답은 " 나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잘모르는데 무슨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었다.

저는 그 분께 그럼 왜 암호화폐에 투자하셨나요? 물으니, 역시 돌아오는 말은 지인의 추천이셨다고 하네요!.
그만큼 지인분에 대한 신뢰가 높으시다는 말씀이시겠죠!

이런 분들은 포스팅을 하면 안됄까요?

No! Never!!

일상의 일을 올리시는 한이 있더라도, 그분에 글에 대한 평가는 타인이 하는 것이지, 본인이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Selfvoting 통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 마켓켑대비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신 분의 적절한 이익 추구가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포스팅 주제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되어져서는 안됄 것입니다.

"이 노신사분은 정말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고 싶은 분이신 것 같더군요!"

반면에, 암호화폐의 생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식을 가진이는 최대한 고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지요!
셀봇,담합봇,어뷰징의 논란을 피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초기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고 하는 것은 절대 비방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또한 그분들의 노력의 산물이니까요!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던, 분명 SCT 성장과 더불어 수많은 고래들이 등장을 하겠지요!
일단, 풍부해진 생태계의 자원속에, 각각 다른 방향으로 이익을 추구하던, 모든 고래들이 ...이후 SCT가 어느 정도 정착되었을 때는...

정승같은 고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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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상에서 보다 넓게 활용 될 수 있는 방법 또한 많이 제시 되어져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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