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꼬리 물기]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던, 소름끼치는 소리

in AVLE 일상2 months ago (edited)


기사를 보면 기사 내용 자체 보다는 다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군요.



출처 :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던, 소름끼치는 소리…소음 수준, 상상 이상"


소음은 JSA 통문을 거쳐 민통선 내부로 접근해 들어가면서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했다. 마을 입구로 다가갈수록 소음은 더욱 강해져 곧 옆 사람과의 대화가 힘들정도로 심해졌다.
여우, 들개, 까마귀 등의 울음소리로 들리는 기분나쁜 소리는 물론, 귀신의 곡소리, 쇠를 긁는 듯한 소리 등 갖가지 참기 힘든 소리가 섞여 공포스러움을 넘어 고문에 가까운 소리들이었다.
더욱이 지난 7월 말 시작된 대남 소음방송은 8월 중순까진 하루 4~5시간 흘러나왔으나 지난 9월 28일부터는 한 달이 넘게 24시간 밤낮없이 주민들을 고통으로 몰고 가고 있다.

하루종일 기분 나쁜 소리가.. 그것도 고음으로 난다면 정신이 없을거 같다..
고음이 잠시만 나도 신경이 곤두서는데..

대형 노이즈 캔슬링 장치 만들 수 있을까?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Sort: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25
JST 0.038
BTC 95337.35
ETH 3371.14
USDT 1.00
SBD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