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삐딱하게 보기] 자연 찜기

in TripleA2 years ago

요새는 기사를 보면 기사 내용 자체 보다는 다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군요.

관련 기사 :

시장에서 새우를 사가지고 집에 왔더니.. 새우가 익었단다.
얼마나 날이 뜨거운지를 보여주려 했던거 같은데...

"집에 오는 동안 뜨거운 땅에 새우 든 가방을 한 번 내려놓았고 또 한 번은 전기 자전거 뒷좌석에 올려놨다. 당시 날씨가 펄펄 끓고 있었다"
땅에 한번 내려 놓았었군.. 어느정도의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폭염속에서 아스팔트의 온도도 장난이 아니다..

위 기사를 보면, 도로의 온도가 50도가 넘는데.. 이런데 음식을 잠시라도 놔두면 익어버리겠지.
예전 중국에서인가? 여하튼 날이 뜨거운 곳에서 아스팔트에서 계란 후라이 했던 기사도 많았던거 같다.

땅들이 도시화가 되면서 시멘트, 아스팔트로 다 막혀버리니.. 날이 더우면 뜨거워지고, 비가 많이 오면 비가 갈곳이 없어서 침수피해가 나고..

도로에 좋은 덜뜨거워지고, 투수율이 좋은 재료 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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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반격인가요...

연휴 마지막까지 편하고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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