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영성학교를 조심하라고?

in #christianity7 years ago (edited)

필자는 그간 영성학교를 이단으로 여기거나 필자의 칼럼을 비성경적이라고 비난하는 안티들의 글을 꾸준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에게 훈련받는 사람들에게, 미혹의 영이 어떻게 공격을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싶다. 오늘 소개하는 이 사람은 영성학교에서 훈련받은 적은 없지만 찾아온 적은 있다. 그것도 영성학교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소개시켜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이다. 그러나 그는 영성학교에 찾아와서도 기도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주변만 빙빙 돌다가 돌아갔다. 그러면서 돌아가서는 인터넷에 영성학교에 와보지 않은 사람은 말도 하지 말라고 다그치고 있으니 기가 차는 노릇이다. 어쨌든 그는 꾸준하고 일관성 있게(?) 영성학교를 비판하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거나, 자신이 자주 다니는 카페에 글을 올려 영성학교를 악의적으로 알리고 있다. 귀신들의 지배하는 이들은 고집스럽고 자기중심적이고 교만하다. 그래서 어떻게 필자의 주장을 악의적으로 비틀어서 비난하는지 알려드리고 싶다. 먼저 이 사람의 글을 소개한다.


영성학교를 조심하세요.

크리스천 영성학교라는 곳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그곳의 글들을 읽고 동조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이 카페에도 글을 스크랩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소개도 하였습니다.
크리스천 영성학교는 겉으로는 그럴듯하지만 들춰보면 그들의 얄팍함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 이외에 모든 교회가 다 썩었다. 포기하고 나와서 자신의 학교에 와야 한다.
두번째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없는 교회는 성령이 떠난 버림받은 교회이다.
세번째 아프고 힘든 여건은 귀신의 장난이니 자신의 영성학교에 와야한다.

글은 아름답게 거짓된 포장을 하기 때문에 전혀 모릅니다.
간간히 빈틈이 보입니다만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 댓글을 삭제 당한후에 달린 댓글입니다.
이런 논리면 대형교회가 담배가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충주라는 곳에서 벌어집니다.
배에 힘주는 기도와 계속해서 예수피를 반복해서 외우는 기도를 학습시킵니다.
관상기도, 정원목사의 호흡기도와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기도를 학습하면 진짜 기도의 방해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까지도 괜찮은데 더 나아가서 기도훈련을 빙자한 인격적인 학대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성학교의 칼럼만 읽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며 충주에 가본 사람들만이 아는 내용입니다.

저도 두 사람의 공통적인 증언이 아니었으면 믿지 못했을 것이며
실제로 글이 아니라 직접 대해보니 그들의 빈약함과 거짓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실수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과 의도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러면서 성령이 동행한다고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병 치유에 욕심으로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심판을 받은 것이겠지만
단순히 이상적인 칼럼에 이끌려 가는 사람들이 있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칼럼은 삯꾼목자라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이 어떻게 필자의 주장을 교묘하게 비트는 지 살펴봅시다.

첫째 자신 이외에 모든 교회가 다 썩었다. 포기하고 나와서 자신의 학교에 와야 한다.

필자가 대부분의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근거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영성학교이외에 모든 교회가 다 썩었다고 한 적이 없으며, 사람들에게 영성학교에 와야 한다고 한 적도 없다. 필자는 예수님의 기준에 비추어서 성령의 증거나 변화, 능력이나 열매가 있는지 살펴보고 판단하라고 했을 뿐이다.

두번째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없는 교회는 성령이 떠난 버림받은 교회이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없는 교회는 성령이 없다는 주장은 필자가 일관되게 하고 있지만, 그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고 성경에 도배하는 말씀을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눅11: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4:20)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행26:16~18)

위의 구절은 성령이 함께 하는 증거로서, 귀신을 쫓아내고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이 하나님의 종들이자 증인에게 맡겨진 임무이다.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성령이 함께 하는 증거가 아니면 도대체 무엇인가? 이처럼 성경에 도배하는 말씀을 제쳐놓고 자신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앞세우고 있다니 기가 막히다. 그렇다면 귀신에 무지하고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교회가 성령이 함께 하시는 교회라는 말인가?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다.

세번째 아프고 힘든 여건은 귀신의 장난이니 자신의 영성학교에 와야한다.

필자는 요즘 기도훈련을 하고자하는 사람은 카페 게시판의 칼럼을 보고 스스로 훈련하시고, 정신질환, 고질병, 불치의 병 등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만 영성학교에 와서 도움을 받으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면 주말이나 주일이면 영성학교가 더 이상 과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에서 해결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교회나 목회자를 찾아보았는가? 이런 사람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영성학교를 연지 2년 반이 지났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필자는 기도훈련을 통해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해주는 조건으로, 아무런 헌금도 요구하지 않고 해결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앞뒤의 말을 잘라버리고, 필자의 주장을 교묘하게 비틀고 있다. 그러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영성학교에 오라고 꼬드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성학교 공동체 식구들에게, 식구들이나 지인들을 영성학교에 데리고 오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거꾸로 기도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라고 한 적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이 사람은 필자의 주장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거꾸로 말하고 있다. 이렇게 세상의 병원이나 현대의학으로 해결 받을 수 없는 고질병 환자에게 희소식을 알려주는 게 이단인가? 반대로 무능하고 무기력하여, 귀신들린 사람에게 교회 문을 닫아걸고 손사래를 치거나 정신질환 환자에게 전문병원을 소개해주는 게 성경적인 교회인가? 예수님이 그랬는가,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그랬는가?

배에 힘주는 기도와 계속해서 예수피를 반복해서 외우는 기도를 학습시킵니다. 관상기도, 정원목사의 호흡기도와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기도를 학습하면 진짜 기도의 방해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배에 힘주는 기도와 예수피를 반복해서 외치는 기도가 관상기도이고 정원목사의 호흡기도라고? 기가 막히는 일이다. 배에 힘주는 기도는 특이한 기도방식이 아니라 전심으로 기도하려면 몸에 긴장을 시켜야 하는데, 힘의 중심이 아랫배에 힘을 주고 기도하는 게 전심으로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예수피를 반복해서 외치는 기도가 이상하다고? 예수피를 떼 놓고 기독교를 상상할 수 없다. 예수피의 공로를 의지해서 죄가 용서를 받았고 귀신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다. 그런데 예수피를 의지해서 죄의 용서를 받는 회개기도를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는 기도가 이단이라고? 크리스천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어떻게 예수피를 폄훼하고 모독하며 멸시하며 우습게 여기는 말을 할 수 있는가? 그들이 바로 이단이며 악한 영의 사주를 받지 않으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필자가 관상이나 호흡기도와 닮았다고?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절박하게 찾고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를 하는가? 거꾸로 그들은 조용히 침묵하며 마음속으로 떠오는 생각을 붙잡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필자의 기도훈련과 닮았다는 말인가?

그것까지도 괜찮은데 더 나아가서 기도훈련을 빙자한 인격적인 학대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성학교의 칼럼만 읽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며 충주에 가본 사람들만이 아는 내용입니다.

필자가 인격적으로 학대를 하고 있다고? 그것도 영성학교에 와봐야 알 수 있다고? 그렇다면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성학교 공동체에 남아있으며, 수많은 이들이 필자에게서 기도훈련을 받았다. 물론 필자의 인격이 부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판단은 영성학교에 와서 사람들을 붙들고 물어보거나, 직접 와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학대당하고 조용히 넘어가는 세상인가? 부모들이나 교사들도 경찰에 고발당하는 세상이다. 이렇게 영성학교에 와서 기도훈련을 받지 도 않았으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남을 정죄하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주저 없이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고 말문이 막힌다.

저도 두 사람의 공통적인 증언이 아니었으면 믿지 못했을 것이며, 실제로 글이 아니라 직접 대해보니 그들의 빈약함과 거짓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블러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두 사람에게 영성학교를 소개해주어 오게 하였다. 한 자매는 하루저녁 기도모임에 참석하고는 다음날 아침에 가버렸다. 그리고는 필자가 훈련생들을 인격적으로 학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을 글을 자신의 블러그에 올렸다. 그녀의 글에서, 필자가 ’아싸라비아‘라고 외치면서 기도한다는 게 압권이었다. 또 어떤 다른 자매는 여름방학동안 두 자녀를 데리고 일본에서 왔기에, 영성학교에서 한 달 동안 묵으라고 특별하게 배려해주면서 훈련에 참석시켰다. 그러나 그녀가 기도훈련 중에도 부족한 성품을 고칠 생각이 없자, 한 달이 지나서 집으로 돌아간다며 인사하러 왔을 때 다시는 오지 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필자에게 앞으로 계속 훈련받게 해달라고 통사정을 해도 거절당하자,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격렬한 안티가 되어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를 돌아다니며 비난글로 도배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이 자매가 재정적으로 어렵기에,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값을 대주고 그간의 숙식도 무료로 제공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지독한 안티가 되었다. 이 두 사람은 영성학교의 공동체 식구들이 직접 목격하고 교제도 나눈 사람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란다.

필자가 오늘 이 칼럼을 쓰는 이유는 미혹의 영에 조종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영성학교와 필자를 공격하는지 실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성학교는 앞으로 수많은 미혹의 영의 좀비들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어쨌든 이런 사람들의 악의적인 주장을 믿고 판단이 흐려지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한방에 훅가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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