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실감나지 않으면 천국은 없다.

in #christianity8 years ago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귀신은 영화나 TV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이겠지만, 필자는 날마다 마주치며 피터지게 싸워야 하는 존재이다. 물론 귀신들의 존재가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으며 오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들의 존재를 알아내려면 영적 능력과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대다수의 무능한 교회지도자들과 크리스천들은 이들의 존재와 공격에 무지한 이유이다. 그래서 오늘은 필자가 맞닥뜨리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귀신의 존재를 실감나게 해 드리겠다.

어제는 서울에서 40대 초반의 자매가 찾아왔다. 약 4년 전에 필자에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연락을 했지만, 기도를 할 자신이 없고 두려움이 덮쳐서 그만두었다가, 최근 또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하고 찾아온 것이다. 그 자매의 증상은 귀신들이 뇌를 장악하여 환청과 환각이 있는 상태이고, 정신능력을 떨어뜨려서 초등학생 수준의 두뇌수준이라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최근 간단한 알바를 통해 용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즉 귀신들이 뇌를 장악해서 정신분열 증세를 일으키고 두뇌회전을 방해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다. 또한 배의 움직임이 많다고 한다. 귀신들은 배와 가슴에 집을 짓고 살므로 이 부위의 움직임이 심하다. 그래서 위염을 비롯해서 장에 고질병이 있으며 자궁근종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런 질병은 곧 암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이 자매에게 매주 충주에 와서 축출기도를 받으면서 기도훈련을 하라고 권면했더니, 잠시 고민하더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이 자매가 기도훈련 할 확률은 거의 없다. 귀신들이 뇌를 장악해서 자신에게 벌어진 심각한 상태를 인지 못하게 하면서, 훈련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매는 앞으로 암을 비롯한 고질병에 시달리면서 정신분열의 증세가 심해질 것임은 불 보듯 환하다. 그러나 섬뜩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머뭇거리고 있다니 기가 막히는 일이다.

또한 예를 말씀드리겠다. 필자가 3년 전에 농가주택을 세내어 영성학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 내과의사가 훈련에 참여하였다. 당시 이 의사는 개원을 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었지만, 실상은 자신이 더욱 중증 환자였다. 툭하면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렸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무기력증과 각종 통증 때문이었다. 그래서 필자에게 연락을 하고 즉시 기도훈련을 시작하였다. 감사하게도, 기도훈련을 한지 오래 되지 않아 자신을 괴롭히던 두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은 말끔하게 사라졌다. 그래서 기도가 느슨해지고 있어서, 필자가 돌 직구를 날렸더니 오래지 않아 증발해버렸다. 그러던 중 며칠 전에 다시 연락이 왔다. 약 3년만이었다. 예전의 불면증과 두통, 무기력증으로 무척이나 고통스럽다면서 말이다. 그래서 필자가 다시 기도훈련을 시작하라고 권면하였더니, 다시 시작할 결심을 내비쳤다. 이 의사가 처음에는 귀신의 공격이라는 필자의 주장을 믿기 어려웠다. 의대에서 공부한 의학지식과 정면 배치되는 필자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래서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하면서 트림이 나는 원인이 귀신의 증상이라고 하자, 의심이 들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소나무를 외치면서 트림이 나는지 확인해보았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쉽게도 이 의사는 믿음이 부족하다. 자신의 문제 때문에 다시 연락하기는 했지만, 필자가 요구하는 혹독한 기도훈련을 지속할지는 미지수이다.

‘목사님, 기도는 주님께 내 생명과 마음과 혼을 드리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기도 시간에는 하나님만을 원하는 순수 백프로의 마음으로 기도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기도시간이 좋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기도하려 했습니다. 예수님도 믿음의 기도가 능력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집중이 될수록 모든 걸 잃고 주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문제는 기도가 끝난 삶에서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정말 잘 싸우고 싶은데. 계속 개운하지 않은 목통증과 두통이 24시간 괴롭힙니다. 이 답답함이 이겨지지가 않네요. 자꾸 이 문제를 바라보는 내 자신이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 돌아서면 끌려가고 끌려가고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턴 기도시간에 더욱 주님만을 바라는 마음을 쏟으며 기도하겠습니다. 순도 백 프로 이백프로가 될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이기고 뚫고 나가길 원합니다. 내 자신을 보지 말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은 외국에 사는 동포가 필자에게 카톡으로 보낸 글로서, 글쓴이는 작년에 영성학교에 와서 기도훈련을 하는 형제이다. 처음에 영성학교에 왔을 때 이 형제의 증상은 거의 종합병원수준이었다. 병원에서 진찰을 하고 각종 검사를 해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지만, 위염과 식도염, 간 기능이상, 두통과 목 디스크, 만성근육통으로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고통에 시달렸다. 그래서 기도훈련을 하면서 위염과 식도염, 간 쪽의 문제는 말끔하게 해결되었지만, 최근 축출기도를 받으면서 귀신들의 공격이 심해져서 목통증과 두통으로 시달리고 있는 중이다.

오늘 필자가 이 세분의 사례를 든 이유는, 각자가 처한 육체의 문제는 심각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경우에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온 자매는 귀신들의 증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별로 없으며, 또 의사의 경우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귀신의 공격이라는 믿음이 부족하여서 죽기 살기로 기도훈련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러나 세 번째 형제의 경우는 믿음도 견고하고 이를 싸워내려는 의지도 돋보인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을 것이다. 물론 필자가 자신의 문제를 요청하는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기는 하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여 고질병에서부터 회복되는 기회를 잡는 이들은 다를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설령 육체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더라도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것이다. 열 명의 문둥병자가 예수님으로부터 죄다 나음을 받았지만, 구원을 얻은 이는 사마리아 문둥병자 한 명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시라. 그 이유는 영적 세계와 영전 존재가 실감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대다수의 우리네 교인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잘 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천사와 귀신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여전히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믿음에 불과하다. 그래서 믿음의 능력이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지 않은 이유이다. 그래서 무능하고 무기력한 신앙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다가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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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of resources... thanks @paul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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