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읽어보자 5 - 지표 :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기준값 만큼의 마감가격의 평균을 이어나간선 입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1일봉 차트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들어 5일 이동평균선은 해당 차트, 시간 기준 5개봉의 마감가격(5일치 종가)의 평균을 뜻합니다.
기준값으로는 트레이딩뷰에서는 9를 쓰며 보통 5, 10, 20, 60, 120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기존 주식에서의 기준 값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주말이 없는 1주일의 가격치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주일간의 가격의 평균을 내면서 알 수 있는 점은
1주일중에 작은 상승 3번과 큰 하락 4번이 있었다고 할 때
작은 3번의 상승세만을 보고 지금이 상승장 이구나! 할수도 있지만
1주일간의 평균값을 통해 일주일동안의 전체 시장 분위기는 하락이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값들을 선으로 쭉 이어나간다면 좀 더 하락 상승세 파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일정 기간동안의 가격 평균이 나오므로 지금 현재의 가격과의 거리차(이격)을 보고
얼마나 지금 가격이 흐름에서 벗어났는지도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기준값들은 역시나 정하기 나름이지만 의미있는 값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저는 암호화폐 시장의 차트를 주로 읽기에 이에 맞는 이평선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딩뷰는 전세계의 차트를 지원하는곳이지만
암호화폐 차트만을 다루는 거래소들의 차트를 보면 기본값들이 조금 다릅니다.
코인원은 15, 50일선
폴로닉스는 50, (30, 20 - EMA(지수이동평균선))일선을,
바이낸스에서는 7, 25, 99일선을 다룹니다.
코인원
폴로닉스
바이낸스
암호화폐시장은 기존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주말이 없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1주의 기준은 5일이 아닌 7일이 되고
기존 5(1주), 10(2주), 20(1달), 60(3달), 120(6달)이 7, 14, 28, 84, 168로 계산이 됩니다.
거래소에서 쓰이는 7, 15, 20, 25, 30, 50, 99일은
7(1주), 14(2주), 21(3주), 28(4주), 49(7주,약 2달), 98(14주,약 3달)과 비슷한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평선은 또한 지지/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BTCUSD 1일 캔들차트(7,49,98일선)
각 이평선 별로 크게 지지 / 저항을 한 부분을 나타내 보았습니다.
위 차트와 같이 이평선은 때때로 지지, 저항선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표로서 크게 보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각 이평선간의 크로스가 될때입니다.
작은 이평선이 큰 이평선을 뚫고 올라갈때(파란원)을 골든크로스라고 하며 상승장의 초반부에 나타납니다.
반대로 작은 이평선이 큰 이평선 아래로 내려올때(보라색원)을 데드크로스라고 하며 하락장 초반부에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이평선의 종류에는 단순이동평균선 (SMA), 가중이동평균선(WMA), 지수이동평균선 (EMA)가 있습니다.
단순이동평균선은 단순하게 평균을 낸것이며
가중이동평균선은 최근 종가에 비중을 더 주어 평균을 내어 구합니다.
보통 10일이면 최근 날짜부터 10, 9, 8 .. 와 종가를 곱해나가며 1~10까지의 합으로 나눠줍니다.
단순이동평균선보다 최근 종가에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폴로닉스의 기본값인 30,20일선에 적용한 지수이동평균선은
가중이동평균선과 마찬가지로 최근 종가에 비중을 주는 방식이지만 그 비중이 가중이동평균보다 크게 들어갑니다.
가중, 지수 이평선은 단순이평선 보다 빠르게 최근 가격변동을 보여줄수 있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