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코인판 운영진이 스팀 증인 으로 나서길 희망한다.

in #sct5 years ago

현재 스팀코인판의 운영진이 스팀 증인으로 나서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바로 나설 것이라 생각했으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지 생각보다 결론이 나지 않는 듯 하다.


스팀의 증인은 댑 운영자들이 맡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다.
스팀의 성공여부는 킬러 컨텐츠를 보유한 댑이 얼마나 제대로 나오느냐에 달려있다.

현재 스팀은 하드포크를 통해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업적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 안도 검토 중으로 알고 있으나
결국 이것은 지급보상을 투자자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에 다름 아니다.

증인은 기존 업무에서 추가하여 제대로 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상위권에는 좋은 컨텐츠를 만다는 증인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한국 증인 클레이옵님도 커뮤니티를 위해 각종 기획을 진행하였고
지금도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증인 보수가 좋은 컨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도 충당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효율적인가...


스팀코인판의 운영진은 어느 스팀 유저 못지않게
스팀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시도와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안다.

많은 제안도 했으나 좌초되었고 반영되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 스팀코인판이라는 가장 핫한 커뮤니티의 힘으로 직접 나설 떄가 되었다.
스팀의 가격은 커뮤니티가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스팀에 실제 본인들 Equity 를 쏟아 부은 사람들이
스팀의 증인으로서 투자자를 위하여 제대로 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스팀코인판 운영진들도
스팀 투자자들과 스팀커뮤니티 기대에 가장 잘 부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스팀 커뮤니티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한다면
한자리만 가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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