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조립상품입니다.

in #kr6 years ago

★보험은 조립상품과도 같다!

보험은 하나하나 넣고 뺄 수 있는 조립상품과도 같다.
이부분을 몰라 보험 가입에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보험가입을 혼자 즉 스스로 하기에는 힘들기 마련입니다.

또한 보험이 필요하여 스스로 찾아 보는 이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렇게 보험을 가입하다 보니 우리나라 보험가입의 95%가 엉망진창입니다.

대표적으로 보험가입의 발못 된 이유는 단 하나!! 지인인 보험설계사가 시키는대로 가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왜 보험회사가 생명보험, 손해보험으로 나뉘어 이렇게 많은 회사로 되어 있을까요? 이 질문을 잠깐 생각 해 본다면 아마도 그 이유는 쉽게 찾을 겁니다.

허나 이러한 단순한 질문에도 우리는 관심 조차 갖질않으니 보험이 어렵다, 보험은 복잡하다, 보험은 모르겠다라고 던져 놓게 되는 것입니다.

▶내 보험은 괜찮겠지??? 아직 건강하니까요.... 하지만

아파서 병원에 간 후 보험증권을 보단면 그땐 이미 늦은 후회일 뿐!! 이 글을 읽는 순간 바로 내 보험에 대해 의심을 하세요

지금도 아니 오늘도 수많은 보험설계사들은 자기가 소속 된 회사의 상품만이 최고 인줄 알고 교육만 받고는 지인을 찾아 다닙니다.

이 상품이면 모든게 다 보장 되듯이 말입니다.

회사마다의 장점과 단점을 이젠 모두 알아야 올바른 보험을 아니 올바른 보장을 조립할 수 있습니다.

우린 200만원 상당의 전자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수 많은 검색과 다른 회사와 간단한 비교라도 하는데 왜 유독 보험은 지인인 보험설계사가 가지고 온 그 제안서 대로 가입을 할까요?

물론 믿기때문입니다.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보험금은 보험사가 지급을하지 보험설계사가 지급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여기서 너무 모르는 사실은 비슷한 보험료를 내는데 같은 질병, 상해 사고 시 1,000만원을 지급 받는 사람이 생기고, 누구는 500만원을 지급 받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는 왜 그럴까요?

우리는 내가 뼈에 금이가 치료를 받고 30만원을 받으면 남들도 똑같이 30만원을 받는다는 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가입한 보험사의 지급 기준일 뿐 타사의 보장에서는 100만원이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든 나오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자기의 보험이 제대로 되어 있는 줄 모르는것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골절진단금만 보더라도 많은회사의 지급 기준과 그에 따른 보험료는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골절진단금을 30만원 받더라도 A사는 보험료가 1,500원 일 수 있고, B사는 1,800원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회사는 치아 보장도 되지만 또 어느 회사는 치아파절은 제외인곳도 있습니다.

치아파절이 안되는 소속사의 보험설계사가 이러한 얘기를 해 줄까요? 절대로.....

▶평생 살아가면서 암에만 걸릴까요?

▶평생 살아가면서 뇌출혈만 걸릴까요?

보험은 인생의 댐과 같은 존재인것 입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처럼 똑같이 만들어 놓은 제품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넣고 빼고, 보장금액도 고객이 직접 선택 해야하며 보험료 또한 고객의 형편에 맞게 결정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형편이 대략 이러니 5만원짜리 상품 하나 만들어 와서 제안을 하는 것아 절대 아닙니다.

지인인 설계사가 3만원짜리 상품 하나 들고 와서 가입을 권유 한다면 당신은 3만원정도 상품을 살 수 밖에 없는 형편의 고객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보험설계사에게는 혼줄을 내주어야 합니다.

보험이 필요하거나 현재의 보험이 올바른지를 보시려면 우선 생보사, 손보사의 차이를 먼저 확인 하시고 본인의 보험증권을 검토 하세요.

대충 남의 말만 듣고 믿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이 아닙니다.

또한 가입제안서만 보내 달라고 해서 비교하는 방법 또한 잘못 된 방법입니다.

매월 나가는 비싼 보험료 제대로 알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비싼보험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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