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소꿉장난 #287View the full contextorange5008 (59)in #photography • 6 years ago 꺄르르 친구들이 달려 나올 것만 같아요^^
마지막 사진 속 낡아 치워진 천막 위쯤에서,
당시 2층에 있던 무도회장에서 도망치듯 담 타고 내려오던 아저씨.
아래에서 대기하던 형사들이 수갑채우던 모습이 꿈같이 기억 한켠에 남아있는데,
그게 벌써 30년에 가까워 가네요. ㅎㅎ
헉~!! 경찰청사람들 생각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