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이준석과 늙은 윤석열, 나이가 뭐가 중한데
대통령으로 출마하려면 40세가 넘어야 한다. 대통령 되는데 나이제한을 하는 이유를 잘모르겠다. 20대에도 국가지도자로 누구보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사람도 많다. 원래 영웅은 젊은 사람들이었다. 알렉산더 대왕이나 나폴레옹도 젊은 나이에 정점을 찍었다.
늙은 지도자가 국가를 제대로 이끈 경우는 별로 많지 않은가 한다. 나이를 먹으면 고려할 것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나라를 망치는 법이다. 나이를 먹은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지적 기반이나 후원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사회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영국은 프랑스와 7년 전쟁으로 세계패권을 완전하게 장악했다. 그 이후 곧이어 미국이 독립을 했다. 휘청하던 영국을 이끈 지도자는 약관 24세의 피트 수상이었다. 약 18년 정도 수상으로 재임했다. 그러면서 영국을 안정시키고 위대한 19세기의 영국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피트 수상의 아버지는 윌리엄 피트 수상이다. 그는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버지를 대피트, 아들을 소피트라고 부른다.
18세기 말에 피트는 약관 24세로 수상이 되었다. 21세기의 한국은 40세가 되어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
한국이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소위 586세대는 싹쓸이를 해야 한다. 세대의 교체는 필수적이다. 40대와 50대를 포함한 586 운동권 세대들은 70대와 80대 보다 정신적으로 더 늙었다.
앞으로 한국의 희망은 20대와 30대에서 찾아야 한다. 이미 지나간 시대정신에 함몰되어 있는 40대와 50대는 절망일 뿐이다.
김종인이 이준석을 윤석열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 같다. 김종인이 국민의힘에 있을때 그가 더 분명하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지 못하는 점을 비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김종인이 윤석열을 보고 100%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김종인은 윤석열의 어떤 점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아마도 윤석열이 만나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그가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가를 판단했을 것이다. 지금 같으면 윤석열은 박근혜와 이명박을 합친 것보다 더 보수적인 정치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윤석열은 공정과 정의라는 위장막에 숨어 기득권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는 약자에 대한 배려가 별로 없는 것 같다. 미국에 의존하면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매판적 안보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본다면 이준석은 윤석열보다 훨씬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당 구세력들은 윤석열을 옹립해서 이준석이 추구하는 변화를 차단하려 할 것이다. 이준석은 세대교체를 상징한다. 만일 윤석열이 국민의 힘에 들어간다면 이준석과 윤석열을 격렬하게 서로 싸울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은 오히려 구시대를 상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종인이 이준석을 높게 평가하고 윤석열에게 의문을 지니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아마도 대통령 나이제한 없으면 이준석이 대통령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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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as you say, innate political qualities or people born with the gift of ruling are not taken into account, leaving experience aside.
A wise, well-informed people will know how to choose a good Ru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