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1 준비하기!

in #hongkong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포스팅이라니...
약간은 어색어색? 그래도 역시나 반가운 스팀잇♥
@ohnanana 입니다. :)

저는 지난 주말 홍콩에 다녀왔는데요!

I Love HK ♥

저의 여행스타일은 휴양지와 매우 적합하지만
어쩌다 보니 홍콩에 다녀오게 되었고 짧게나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일정을 빡빡하게 하지 않고 여유있게 즐기며 다녀와서인지 그리 많은 내용을 남기진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가게 된 여행이라 따로 준비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거짓말 아주 살짝_ 보태면 일단 그냥 출발했다. 라도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더 이 포스팅이 여러분께 유용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사실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바쁘고 소중한 일상이잖아요. 그 일상 안에서 즐기는 여행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

★ 초간단 해외여행 준비★

1. 가이드북

2AAB305D-7D76-4C85-BD83-E47D28A7FA61.jpeg

기본적으로 자유여행을 간다면, 여행 가이드북 한권은 준비해야겠지요?

자유여행의 매력은 스스로 공부하며 여행지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아닐까요? 저도 마찬가지로 여행을 가기 전 책자를 보여 짧게나마 공부해보았어요...?

아니 사실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대한민국의 흔한 직장인 중 한명으로...

친구가 챙겨 온 책 호텔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그래도 책자 한권은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특히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더더욱! 필수 아이템이지요><

2. 멀티어댑터 / 통신 관련

멀티어댑터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필요 유무가 다르겠지만 홍콩은 220v! 우리나라와 전압은 같지만 코드 모양이 달라서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호텔에 구비되어있지만 이동시에 편하게 사용하려면 휴대 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000AF1EA-1C5A-4BCD-8143-E5EBCBEBFAF1.jpeg

저는 이것도 공항가서 대여했어요:)

공항 내 통신사에서 1인당 3개까지 대여해주고 따로 비용은 없습니다. 단, 분실 시 위약금 있다고 하네요. 저는 KT! 핸드폰 번호만 확인하더니 바로 대여해주더라구요.

통신관련
저는 따로 로밍도 안하고 차단서비스 신청하고 갔어요. 여행가서 일때문에 연락하고 이것저것 생각나는게 싫어서 정말 무작정...

사실 호텔이나 쇼핑몰, 식당 안은 대부분 와이파이가 터집니다. 우리나라처럼 빠르진 않아도 그래도 쓸만한 정도?

하지만, 높은 온도와 습도에 좁은 길거리에서 식당 찾아다니며 배고픔에 지쳐있을 때는 엄청 후회를 했지요...

무난한 해외 로밍 / 해외 유심 구입 / 와이파이 라우터 대여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에는 돈은 쓰지만 편리한 로밍이 최고^^

3. 홍콩달러 환전 및 해외 카드결제

973FE175-91D2-4AE6-B962-97044546D759.jpeg

홍콩달러
홍콩은 은행마다 돈의 가치는 같지만 모양이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금액인데 가지각색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정신이 없습니다.

동전도 5달러 1달러 50센트 20센트 5센트 2센트 1센트... 아마 더 있었던거 같아요.

너무 복잡해서 아예 동전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되는 동전은 가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편의점에서 다 털고 왔습니다. 쏠쏠:)

그리고 사실 저는
환전도 안하고 그냥 갔어요......

요즘은 카드라는게 있잖아요?

해외 카드결제
유니온페이, 마스터, jbc 등 작은 마트나 상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카드 사용이 가능했고 여권이나 비밀번호도 필요없었어요. 중국이나 필리핀은 매번 요구해서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 수수료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1%~2%사이라서 편리함을 감안한다면 저는 카드결제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대신 원화 결제와 해당나라 통화 결제를 물을 때 후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원화 결제 시 수수료 추가로 붙어요!!! 수수료 너무 아깝잖아요! 이건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여행 중 제 영어발음의 문제로 취소결제 후 재결제를 하는 웃픈 상황이 발생했었는데요... 이건 나중이 기회가 되면 다시 말씀드릴게요^^; 어쨌든 해외에서 취소결제에 따른 환불은 최소 일주일이상? 오래걸린다고 하네요.

어쩌면 영어가 가장 필수 준비물일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kkkkk...

4. 교통카드(옥토퍼스카드, AEL카드)

41B73D44-DC73-47FF-BE29-82C94ED08E70.jpeg

옥토퍼스카드
이건 홍콩 도착 후 공항에서 구입하는거에요. 우리나라 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AEL카드
다만, 우리나라는 공항철도를 티머니로도 사용 할 수 있지만 홍콩은 AEL카드를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쉽게 예를들면, 인천공항에서 홍대입구까지 나와야 2호선을 탈 수 있잖아요? 그 거리는 AEL을 사용해야 한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 이후 부터는 옥토퍼스카드로 어디든 여기저기 다닐 수 있습니다.

한국 ex) 인천공항-서울역(공항철도) 까지 AEL 구입 후 사용/ 서울역(4호선)-낙성대(2호선) 까지 옥토퍼스카드 사용

홍콩 ex) 홍콩공항-셩완역(AEL) AEL 사용/ 셩완역-침사추이역 옥토퍼스 카드 사용

AEL카드는 몇명이 함께 그룹으로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고, 거리에 비례해 가격이 다릅니다. 공항철도마다 판매처가 있으니 구입하시면 됩니다.

왕복으로 미리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정이 변경되어 어디서 AEL을 타게 될지 장담할 수 없어 그냥 편도로 구입했어요. 또 여행중 잃어버리면 소용이 없으니 편도로 구입하시는게 나아요!

옥토퍼스 카드는 150홍콩달러 충전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마지막날 보니 20홍콩달러 남았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닌걸 생각하면 교통비가 매우 세상 저렴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먹으며 탈탈 털고 왔습니다. :)

교통카드로 편의점에서 사용이 가능한것까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요? 홍콩은 비슷한게 많아서 저처럼 아무 준비없이 당장 떠나기 아주 괜찮은 나라같아요. 돈만 아주많이 챙겨간다면><

이상 @ohnanana
초간단 이상한 여행 준비 포스팅!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몇가지를 적어보았어요!

물론 여유를 두고 꼼꼼하게 준비해서 챙겨간다면 더욱 알찬 여행을 보내고 올 수 있겠지만...
이렇게 다녀온 보람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구요!

Time is important ><

다음 포스팅에 올라올 예정인
여행 사진들을 보시면 더욱 공감하실거에요!♥

효율적인 여행! 실용적인 여행!
@ohnanana의 본격적인 여행후기 기대해주세요><

Sort:  

오! 재밌겠습니다. 지금은 홍콩의 습도때문에 힘들겠지만 홍콩은 역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광동요리도 최고이고요. 포스팅 기대합니다.^^ 팔로우도 합니다.

여행에 도움이 될 정보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홍콩 다녀온 지도 오래된 거 같은데 그 땐 그냥 현금 내고 다녔던 거 같아요. 지폐가 각양각색이라 무지 헷갈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홍콩은 비행기 표와 환전이 다 아닌가봐요ㅋ

You received 0.62 % upvote as a reward From round 1 on 2018.06.07. Congrats!

교통카드 하나로 전부 이용 가능한가요??
그럼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교통카드 안되면 세상 귀찮아서 ㅋ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79
BTC 62672.39
ETH 1651.10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