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타벅스.. 8월되니 또 시작..;

안녕하세요~* 신비주의에요~^^
위에 대문 사진에서 느낌을 받으셨겠지만..

오늘은 또다시 달리기 시작한 스벅MD 이야기입니다..

여름 시즌부터 정말 정신없이
한정판 MD를 내놓으면서 자꾸 제 시선을 끕니다..
머.. 저야 끽해봐야..
머들러, 코스터, 선불카드등.. 소소한걸 탐하긴하는데..

요즘은 여름 1차 MD, 한국 상륙 19주년 기념,
여름 2차 MD가 끝인줄 알았는데... ㅠㅠ

6월 말경부터 질러온 아이들 ㅋㅋㅋ ㅠㅠ
저러면 끝날줄 알았던 것이...

✅ 사진출처 : 스타벅스 공식 어플 ✅

Ban.do는 또 모지? 암튼 저렇게 분홍분홍하고
알록달록한 콜라보가 출시된다고....

두둥.....
결국은 파우치를 두개 장만 ㅠ
펜슬케이스로 사용할 길쭉한 미니 파우치와..
여권이랑 돈도 보관 가능한 트래블 클러치 ㅋㅋㅋ

미니 파우치입니다..
안은 금색이구...
필통으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간단한 화장품 정도 넣고 다녀도 되는 사이즈..

트래블 파우치의 내부는..
여권과 카드 꽂이.. 돈도 끼울수 있는 공간이...
이건 진짜 맘에 들더라구요 ^^
지난번 여행가기 전에 나오지 ㅎㅎ

✅ 사진출처 : 스타벅스 공식 어플 ✅

스티커도 준답니다... 위에것들 사면서
가격은 충족되었지만...
프로모션 음료 ㅠㅠㅠㅠ
이런거 줄때는 꼭 먹어야하는 종류가..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종류!! 젤 싫어 ㅠ
그치면 스티커를 타야 했기에...

저렇게 점심까지 때웠습니다..
음료는 고심끝에..
‘ 라임망고 블렌디드 ‘....

센스없이 진짜로 머그컵에다가 담아주는 직원님 ㅋㅋㅋ
글라스에다 담아주지 ㅋㅋㅋㅋ

라임치킨퀴노아 샐러드...
풀떼기 속에 치킨이 보이고 ..

풀떼기 속의 퀴노아..
은근히 든든 하더라구요...

궁금함을 참지 못해
스티커 포장을 뜯어서 확인하고...

집에 오자마자 저렇게 노트북에다 붙었습니다...
큼직큼직한 스티커라...

이랬던 노트북을 알차게 채워주었어요 ㅎㅎㅎ
누군가는 정신 사납다고 하지만..
저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노트북 튜닝(?)에
마침표를 찍게해줘서 세상 행복 ㅋㅋㅋ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mipha님 항상 대문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