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 폭발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4719535b6d7d2ccc9c9b2518e8d87f0d2d101e11.jpeg.jpg

요즘 원더윅스인지 자꾸 안아달라 징징하면서 보챈다.
근데 너무 귀엽다.
안아달라해서 안으면 포근하고 말도 많이 알아먹게되서 심부름 시키면 제법한다.
기저귀나 물티슈도 척척 가져오고 혼자 알아서 놀기도 한다.

16개월 막 들어왔는데..
꽃 옷 까꿍 까까 엄마 아빠 악어 동물소리(꽥꽥 꿀꿀 어흥 야옹 맴맴 멍멍 등) 곰 공 김치 김 김밥 맘마 국 진동소리(우웅~~) 다리 눈 코 잎 귀 콩 바이(오토바이) 부릉부릉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 앞으로 더 많이 늘겠지..

혹시 참고하실 분이 계실까해서 자세히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