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ddy 0002]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현.아) 나들이
지난 주말(그러니까 어저께), 특히 토요일은 날씨가 가히 예술이었지요.
이런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는건 왠지 죄를 짖는 기분인지라, '어디든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아이들을 독려해 밖으로 나왔습니다.(항상 계획도 없이 이런식이지요. ^^;)
하여, 향한 곳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아시는 분들 사이에선 일명 김현아라고 불리더군요. ㅎㅎ
딱히 뭘 살게 있어서 나온게 아니라 이곳 건물 사이에 있는 인공 유수풀(?)이 물놀이 하기 딱 좋아 보이더라구요. 올해의 마지막 물놀이를 계획하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정신없이 나오다보니 아차! 아이들 갈아입을 옷을 챙겨놓고는 가방을 그냥 놓고 나와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갈아입을 옷이 없으니 발만 적시라고 이야기는 일단 해봅니다만... 그게 지켜질리가 없지요~ ㅎㅎ
금새 바지까지 축축하게 적셔서 나오는 둥이들입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여놓고, 저와 아이들은 레고 매장에 가서 구경 삼매경~ 그동안 윤냥이 바로 옆 아동복 매장에서 (마침 세일 중이더군요.) 임시변통으로 아이들 반바지와 반팔 옷을 하나씩 사서 나왔답니다. (나중에 보니 같은 브랜드 옷을 입은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ㅎㅎ)
레고 매장에선 레고 배트맨 무비 미니피겨라도 하나씩 사줄까 했는데, 랜덤인데다 하나에 5,900원씩이나 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개봉한건지, 개봉 예정인지 레고 무비 닌자고 예고편을 하길래 그것만 실컷 보다가 나왔지요.
갈아 입을 옷도 확보했겠다, 아주 신나게 놀아주십니다.
그런데... 물에서 노는 아이들 보니 우리 아이들에 제일 커보이네요. 이제 이런 물놀이는 졸업할 때가 된 모양이예요.
배가 고프니 간식으로 핫도그도 하나 먹어 주면서...
일정 시간 단위로 이렇게 옥토넛 퍼레이드도 한답니다. 작은 북을 다리 사이에 끼고 가는 아가씨가 좀 힘들어보이긴 하더군요. ㅎㅎ
윤냥과 저는 요렇게 물가 그늘에 앉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주말임에도 사람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 좋았구요, 아울렛 매장에 어지간한건 다 들어온 것 같은데 쇼핑 하시는 분들보다는 물놀이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주말(토요일) 저녁 8시경에는 현대 크루즈 주최로 불꽃놀이도 하는 모양입니다.(행사 일정은 미리 확인 필요!) 저희는 일찍 집으로 돌아와 동네 치킨집에서 치맥 파티를 했습니다만, 여유 있게 가신 분들은 불꽃놀이도 보고 오시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다음주 주말, 날씨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나들이 가심을 강력 추천!!!
TIP : 지하 주차장, 엄청 넓고 자리도 널널 합니다. 주차 요금도 안받더군요.
Written by noah326 on 28th of Aug.










Cheer Up!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만났던 김현아..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자주 지나치는 곳인데.. 첫인상이 안좋아선지(비와서) 잘 안들어가지네요.
여름 물놀이하는 아이들 참 보기 좋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긴 하지요.
저는 첫인상이 좋게 인식되서 아마도 한번 더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현아...쎈쓰있는 이름입니다. ㅎㅎ
가족 나들이...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
이제 더위가 꺾이고 찬바람이 꼬끝을 살살 꼬득이는 초가을이 되가는것 같네요.
요때 또 바짝 밖으로 밖으로 돌아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ㅎㅎ 이름 기가 막힙니다. ^^ 다들 센스가 넘쳐요.
언제나 행복한 가족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 완전 개구장이들 같아요~ ^^ 카메라에 포즈 취하는 모습 완전 귀엽습니다. ^^
나름 순둥이들인데... 그래도 사내녀석들인데다가 둘이 모이니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좀 개구져 보이지요. ㅎ
김현아라니 ㅋㅋㅋ 작명센스가 엄청나네요.
noah326님의 글을 보면 항상 느끼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놀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부럽네요. 저도 마음껏 놀고 싶어요. ㅠㅠ
좋게 봐주시면 마음껏 놀게 해주는거고, 반대로 보면 방치해논 거죠. ㅎㅎ
프리미엄 아울렛!! 운 때만 맞는다면 엄청난 득템을 한다는...안가본지 오래됐지만...한 번 날잡아서 싹슬이하러 가야겟습니다 ㅋㅋㅋ
다른 아울렛에 비하면 좀 한산해서 찬찬히 물건보기 좋을것 같더군요. 저희는 쇼핑하러 간게 아니라 대충 보긴했지만, 아마 특템의 기회가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김현아, 이름 좋네요, 아울렛은 항상 그냥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ㅎㅎ 누군지 작명 센스가 있으신 분 같더군요.
요즘은 대형 아울렛이 궂이 쇼핑을 위한 공간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여기는 터도 넓게 잡아서 아이들 데리고 그냥 바람 쐬러 가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쇼핑은 많이하셨는지요ㅎㅎ 물놀이하고 아이것만 사고 오신게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빙고~
아이들 위아래 겉옷 한벌씩만 득템하고 왔답니다. 마눌님이 계속 가방 이야기를 하던데 모른척 하고 있었지요. ㅎㅎ
kr-daddy의 태그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정말 주말에 갈곳이 어마어마 하게 많군요^^
제가 사는 지역과 멀어서 가기 어렵지만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요새는 서울보다 수도권 다른 도시나 지방 도시들이 더 잘 꾸며져 있는것 같더라구요.(지자체 예산이 많나?) ㅎㅎ 저희 집에서도 가깝지는 않지만 언젠가부터 좀 거리가 있더라도 이런쪽으로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아울렛에 물놀이를 할수있다니 ^^ 너무 부럽네요
대부분 방문하신 분들이 쇼핑보다는 물놀이가 목적이신것 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