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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입에서 살살녹는 중랑포 주먹고기

in #tasteem6 years ago

안녕하세요. :)
저의 이름은 귀여운 돼지라고 해서 귀돼라구 해욤 >_<

이제 태어난지 2개월 됐지만 매일매일 예쁜엄마와 듬직한 아빠랑 함께
즐거운 나날이에요~

화창한 여름 하늘을 바라보며 넓은 초원을 뛰어놀는 저를 보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면 전 너무너무 행복에 겨워 자지러질 것 같은 그 느낌 아시죠? 헤헤..

맛있는 사료를 먹고 너무너무 잠이 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엄마랑 아빠가 번갈아 가며 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뽀뽀해주셨어요.

그런데 볼에 갑자기 차가운 물이 튀었는데... 그게 뭐였을까요..잠결에 느낀 환상이였을까요...?

행복한 잠자리 시간이 지나 아침이 되어 눈부신 햇살에 일어나서 엄마에게 배고푸다구 밥달라며 외쳤는데...

아무런 답이 없어요...

"어? 저기 엄마가 있다." 엄마랑 아빠는 거대한 트럭에 실려가구 있었어요...

"어...엄마~~~~~~~~~~~~~~!!!!" 외쳤지만...이지 저 멀리 떠나가버린 트럭은.... 흙먼지만 남겨두고 사라지네요....

서리우님....우리 엄마랑...아빠 어디가셨을까요?................

제...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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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헤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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