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6(일) 짧은 생각
사회에서건
집에서건
이런저런 일을 하며 살아간다.
맡은바 업무
맡은바 가사분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거짓말은 치우고
솔직히
조금 속좁은 생각을 해본다.
업무에도 귀천이 있다.
잘하면 눈에띄고 칭찬을 받은 업무
잘해봐야 본전인 업무
집안일도 마찬가지
식사를 놓고 생각한다.
만드는 일은 잘하면 칭찬을 받는다.
설거지는 잘해봐야 본전이다.
잘했다고 칭찬하는 사람은 없어도
조그마한 얼룩이나
밥풀흔적이라도 있으면
책망의 대상이 된다.
사람이란게 깨끗해서일까?
날마다 음식만드는 일도 힘든데
치우는것은 얼마나 무료한가.
십수년간의 세끼설거지를 통해
인생을 배운다.
설거지에 담긴 인생 철학이네요^^
훌륭한 가르침 얻고 갑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이해해 보자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