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에도 효과 있는 피톤치드 내뿜는 율마

안녕하세요..@napole입니다.
다시 비가 내리는 군요..
봄비라고는 하지만 비가 오면 기분이 다운되고
활동에 제약을 받습니다.
여유롭게 커피하며
기분 U p시켜주는 향을 내뿜는 율마에 대해
간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율마는 손으로
터치를 하면 향이 나는데요..
저는 우울할 때 한번 손으로 쥐었다
향을 맡으면..기분이 훨씬 좋아지기에
항상 곁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율마에서는 그 향과 함께 피톤치드가 나오는데요..
피톤치드는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대게 피톤치드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은 편백나무 숲을 찾으시곤 합니다.
그런 편백나무를 집에 들여놓고 실내식물로 키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광도가 낮고 통풍이 불량한 실내에서는
절대 불가입니다.
그래서 그 대용으로 율마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편백나무보다는 효과가 당연 낮겠지요..

피톤치드(Phton:식물, +Cide:살균성)는
식물이 자기 방어 성격으로 내뿜는 물질인데
소나무 숲에 가시면 송진 냄새가 나지요..
그것도 피톤치드랍니다.
아시는 것처럼 피톤치드는 살균성과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의 수치를 낮추어주 등
많은 효과가 있지요..

이렇게 율마는 피톤치드 생산뿐만 아니라
식물의 기본적인 기능인
실내 이산화 탄소 흡수와 광합성을 통한
산소배출로 공기정화에도 당연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장점이 많은 율마..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시기에
공기청정기 처럼 불티나게 팔리지 않을까요?
그것은 사실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키우다 말려 죽인겁니다.
잘 키우려고 노력했는데 안타깝게 죽었지요..
광은 실내 형광등으로 광합성에 필요한 빛을 줄수 있는데요
물주는 시기를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물을 잘 먹는 식물이라서요..
이렇게 죽은 율마는 가위로 잘라서 천에 쌓아
화장실 또는 신발장에 넣고 방향제로 쓰면 좋아요..

토양내 수분을 체크하며 워터링을 할 수도 있지만
수분 부족현상이 일어나면 잎 끝이 고개를 숙인답니다.
그때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사실 저는 식물에 나름 전문가라 생각하는데 실내에서는
이놈 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자주 구매하여 대체하고 있습니다.
여러므로 좋으니가요...(다른곳에 지출을 줄이고 실패하면 조그만한
율마를 사서 지속적으로 교체를 하며 키우는 거죠)
오늘 시간을 내서 율마 분갈이를 해야겠어요...
율마는 시각적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주기때문에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분갈이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구요..
https://steemit.com/kr-newbie/@napole/-bc7f9e91eb3dc
포스팅의 내용은
당연 저의 경험플러스 인터넷 자료 수집을 통해 작성되었으므로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napol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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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