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바나나 양재동 판매

온난화의 영향일까요..
제주도에서 재배된 바나나가
대형마트(양재 하나로 클럽)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그런데 가격이 헉~~~

1.8킬에..
만3천원이 다되네요.

웬만한 과일 1박스 가격과 비슷합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지만..참으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국산 바나나 판매를 좋아할 수는 없네요..
지금의 기록적인 폭염, 대프리카라는 말 등이
지구환경 훼손의 결과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대구는 예로부터 사과의 주산지였어요..
밤 낮의 기온차가 커서 온대성 과일인 사과가 단단하고
맛나게..생산이 되었거든요..
미래의 어는 날에는 열대과일의 주산지가 될까
걱정입니다.

많이 앞서서 말씀드릴께요..
나무를 사랑해 주세요..
한그루의 작은 화분을 키우는 습관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미약하지만 힘을 보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