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추억의 가족여행 ..통영,거제도 가다 <1탄 바람의언덕 >

모두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ㅎㅎㅎ
이제 막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낭만파머@nangman-farmer 늦게 인사드립니다^^
오늘 너무 피곤한 나머지 코피가 .....ㅜㅜ
그래서 코 한쪽을 막고 1일1포스팅 이상은 하기로 결심 하였으니 ~~~ 힘을내 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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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가족여행의 추억을 떠올려 보려구 합니다 ~~

강원도에서 약 6시간을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새벽1시쯤.... 통영에 도착했습니다...
저 혼자 운전했어요 죽을뻔...ㅜㅜ

짐을 풀고 그대로 뻗었죠!!!
근데 저희가 도착한 전날에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렸나봐요......
케이블카 운영 중지,,,,,,,루지도 운영을 잠시 미룬답니다......ㅡㅡ
저는 사실 그거 2개보고 간거였는데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가게 된 거제쪽에 있는 바람의 언덕!!

요렇게 간판만 하나 찍어주구요 ㅎㅎ

언덕을 오르기전 한번쯤은 다 먹는다는 바람의핫도그를 먹어봅니다....
맛은 그냥 핫도그 맛입니다 ^^;

자 이제 올라가 봅시다
선두로 치고 나가는 아버지의 뒷모습 입니다^^

조금 오르다 보니 풍차가 보이네요!!

윗쪽에서 바라본 바닷가 모습입니다~
예술입니다 !!ㅎ

여행에 가족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ㅎㅎ

개인샷이 빠지면 섭섭하죠 까불어 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잠시 쉬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진찍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친듯이 사진을 찍습니다...
동생을 사진기사로 부려먹던 저는 드디어 욕을 먹기 시작합니다....
"미쳤냐"...."도르았냐"......"꺼져꺼져"......등등등.....
있는욕 없는욕을 다 먹은 저는 그제서야 사진찍기를 멈춥니다....
수많은 사진이 저장되어있지만 오늘은 이정도만 보여드리고 다음에 또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이상 가족여행 첫쨋날 첫코스
바람의언덕 편 이었습니다.... 가족여행에 제사진만 올려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