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소재, 스몬

in #sct7 years ago (edited)

얘기를 하다보면, 간혹 어려운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자리가 회의시간이라면 더욱 그런 경우를 자주 겪게 되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의미를 알고 쓰겠지만, 듣는 사람은 모를 경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배려의 대화> 조완욱 저자는 불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대화자리를 배려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지성을 갖춘 사람은, 어린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은 언어를 사용하며, 젊은 사람들과의 대화자리에서는 젊은이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언어를 사용해아 한다. _ 조완욱 <배려의 대화> 중에서

본인이 젊은이 문화를 잘 모르더라도 대화의 자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려면 상대에게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엔 수많은 용어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르는 용어가 있을 수 있죠. 그래서 대화를 할 땐 용어 사용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어디 책에서 본 건데, 다수에게 말할 땐 중2 정도의 지식수준이면 알아들을 정도로 말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요즘은 나이가 더 낮아져서 초4가 알아들을 정도로 말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청중이 많은 자리에선 반드시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청중에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고 함께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화를 하다가 대화 소재가 끊어지면, 그것만큼 어색한 것도 없죠. 그래서 평소에 대화 소재를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죠. 제가 책을 대략 500권 정도 읽으니 어떤 대화 소재가 나와도 할 말이 있더군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제게 '나하님은 도대체 모르는 게 뭐에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럼 저는 '아,,, 저는 책읽는 걸 좋아해서요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조금씩 다양하게 알아요. 하하하.'라고 대답하죠. 그래도 사람들은 제 지식수준을 많이 부러워 하더군요.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하하. 책 500권 정도만 읽으면 저처럼 돼요.'ㅎㅎㅎ 저는 가만히 놔두면 다섯 시간이고 열 시간이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화 소재가 무궁무진하거든요. ㅎㅎㅎ

남의 집을 방문할 일이 있거나 거래처를 방문할 경우, 방문 전에 필요한 대화소재를 준비하고 가는 것도 방문 목적을 당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대화 소재가 풍부한 사람은 어느 자이에나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딱 저 같은 사람이죠. ㅎㅎㅎ 보편적인 대화 수준이라면, 누구나 가볍게 사작할 수 있는 소재면 좋습니다. 정치, 종교 등 더로 의견이 대립할 수 있는 소재는 피하는 게 당연하겠죠? ㅎㅎㅎ



저는 여전히 골드2 리그 입니다.,
2까지 올라왔더니 한계인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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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땐 초4 기준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네. 초4가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

어려운 말을 쓰는 이유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것에서 나오죠.
보통 사람은 뭔지 몰라야 자기들이 이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네.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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