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 2

10년쯤 전에,,,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선지,,, 툭하면 체하고 소화도 안 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설사도 자주 했습니다. 너무 설사를 자주 해서 무슨 큰 병에 걸렸나 싶을 정도였죠. 이런 체질은... 아내를 만나고 변했습니다. 아내를 만나고는 건강해졌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니까 건강해지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제가 요즘 무리를 많이 해선지... 툭하면 체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설사를 해댑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 자면서 일했더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많이 설사를 하니까,,, 무슨 병에 걸린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제가 먹는 약들을 검색해봤습니다. 저는 모두 6종의 약을 먹고 있는데요,,, 몇 개의 약 정보에,,, '부작용 : 설사'가 있더군요. 약을 장기 복용하면서 그런 건 아닐까도 요즘은 생각합니다.

암튼... 여름엔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합니다.


정신이 헤롱헤롱 합니다. 자고 싶습니다. 아~~~ 잠이 부족해...


고물님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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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휴식이 필요해 보이네요. 상황 잘 정리하시고 쉬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이번주까지 마무리하면 좀 쉬려고요. ㅠㅠ

나하님께 아내분은 복 그 자체군요!! 건강을 되찾게 해주셨으니^^

복덩어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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