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치맥이 그리울때 이곳으로 향합니다 ㅋㅋ 이름도 재미있는 건풍이 치킨

이름이 재미있지 않나요

건풍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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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뻥튀기 아시죠

예전에 이런 속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목이 마른 안주를 줘야만이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된다고 ㅎㅎ

사실 바삭 바삭한것이 맛이 있어 맥주를 부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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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것은 마늘치킨 11900원 합니다

아주 저렴하죠

배달을 안하시고 홀에서만 하시기 때문에 가격을 내렸다고 합니다

요즘 치킨값에 비하면 아주 대박 아닙니까?

그러니 사람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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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지화자~~~~~

짠 하고 한잔 들이키니 답답한 속이 쑥 뚤리는것 같습니다

이런 맛으로 맥주를 먹는것 같습니다

안주 나오기 전 빈속에 한잔하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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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무절임도 나오고요

자 그럼 아차산 치킨 맥주 맛있는 나만의 집 마늘치킨을 먹어볼까요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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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킨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양배추샐러드입니다

사실 이것만 있어도 맥주 안주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치느님을 빠트릴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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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0원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양은 아주 많네요

제가 마늘치킨을 좋아하는 것은 덜 느끼해서입니다

조금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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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연장자라서 닭다라를 잡았습니다

이런것이 특권 아닌가요 ㅎㅎ

이렇게 치느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전설에는 안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건풍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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