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레딧체인, ICObench 4.6…세계 최고 블록체인으로 인정받아

in #blockchain6 years ago

블록체인 전문가들 “매우 흥미로운 컨셉, 탄탄한 배경이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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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Obench(https://icobench.com/ico/mycreditchain)



세계 ICO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사이트인 ‘ICObench’에서 ‘마이크레딧체인(MyCreditChain; 이하 MCC)’가 ‘4.6’이라는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2018.4.6 기준) ICObench는 자체 알고리즘에 의한 평가, 전문가 평가, 법률 평가 등을 기준으로 5점을 만점으로 둔다. 통상 4점 이상만 돼도 안정성,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본다.

셀 수 없이 많은 ICO들이 출사표를 내고 있어 옥석을 가려내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MCC의 이번 성과는 주목할 만 하다. ‘ICO 프로파일(ICO PROFILE)’과 ‘팀 구성(TEAM)’ 부문에서 각각 평균 이상인 4.4와 4.4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비전(VISION)과 프로덕트(PRODUCT) 부분에서 각각 5.0(만점)과 4.5를 받았다는 점이 괄목할 만하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플랫폼 구성 및 설계 또한 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비전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보장된다는 의미인 것.

여타 블록체인 기업들과 비교해도 MCC의 점수는 차별성을 가진다. 의료분야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M의 경우 평균 3.6에 그치고 있다. 국내 대기업 계열 코인으로 엄청난 투자금을 모아 화제가 된 h의 경우에도 3.4에 불과하다. 1세대 블록체인으로 분류되며 지난해 글로벌ICO를 이미 마친 h도 3.4에 그쳤다. 그나마 ‘대한민국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며 최근 화려한 상장을 마친 I가 4.4로 MCC와 비슷하지만 낮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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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CObench(https://icobench.com/ico/mycreditchain)

번역) 내가 이 프로젝트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MCC의 ‘씨앗’이라 하는 독특한 에어드롭 시스템은 네트워크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킨다. MCC 네트워크의 모든 참여자는 하루에 3개의 ‘씨앗’을 제공 받는다. 씨앗은 그 자체로는 아무 가치가 없으며 타인에게 양도되지 않았을 때 사라진다. 그러나 씨앗들이 타인에게 제공되었을 때 수신자의 지갑에서 MCC 토큰으로 변한다. 모든 씨앗에게는 ‘10일의 규칙’이 적용되는데, 10일 내에 같은 사람에게서 제공받은 씨앗은 그 가치가 하나로 매겨진다. 1만 개의 토큰이 에어드롭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선물로 받은 씨앗의 비율에 따라 배분된다. 백서에서 찾아볼 수 있듯 씨앗은 투표 등과 같은 다른 순기능을 하기도 한다.(여러 쓰임새 또는 장점이 많다)
두번째, MCC는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ID를 기반으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정보 소비자’는 MCC 토큰을 사용하여 신용 정보를 요구하고, ‘정보 소유자’의 동의에 따라 ‘정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개인이 자기 자신의 정보를 팔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정보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정보에 대한 신용도는 절대적이다. 끝으로, 이 프로젝트는 이미 증명된 많은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팀의 구성원 또한 이 분야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드바이저 또한 탄탄하다.
MCC 프로젝트를 평가한 한 전문가(Stephan De Haes)는 의견 등록을 통해 “MCC의 프로젝트를 매력적으로 생각한다”라며 “특히 ‘씨앗’으로 통칭하는 독특한 에어드롭 시스템이 눈길을 끄는데, 이를 통한 정보의 신용도는 절대적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증명된 많은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팀 구성원 또한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돼있다. 어드바이저 또한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과에 대해 양재봉 마이크레딧체인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개인 정보의 소유권과 통제권을 헌법에 명시하려고 하고 있으며 EU에서도 오는 5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이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인정보의 소유권과 통제권을 부여하는 MCC에 많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MyCreditChain(MCC)은
▶ 20년간 대한민국 금융시스템 개발을 선도해 온 회사의 사내 벤처 출신입니다.
▶ MCC는 이미 300만불의 투자 유치로 사업과 기술적 가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 추진중인 ICO는 전세계이 다양한 사용자드로가 파트너들이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미 검증받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블록체인의 사상과 결합하고자 합니다.
▶ MCC는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닙니다.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자 솔루션입니다.
▶ MCC는 전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정보의 투명한 유통과 새로운 가치 혁신을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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